동문회활동
공지사항
총동문회장 2020년 신년사
20.01.02 조회수 : 569
건대동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건국가족 여러분!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해 모교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으셨던

유자은 이사장님을 비롯한 법인 관계자 및

임융호 총장 대행 및 교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기간 산하 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신 전임 회장님들을 비롯한

동문회 모든 임원 여러분들과

선후배 동문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동안 우리 대학은 어려움이 많았지만

설립자 상허 유석창 박사님의 적손인

유자은 이사장님을 비롯한

법인과 대학 구성원들의 혼신의 노력으로

점차 안정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법인의 재정건정성은 날이갈수록

개선되고 있으며, 법인 사업체들도

점차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또한 모교에 대한 사회 평판은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각종 대학 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기 위해

저는 지난 4월 총동문회장에 취임한 이래

모교와 동문회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왔습니다.

 

동문회장이 되고 난 후 첫 생각은

이것이 조직이냐? 라는 것입니다.

과거에 이게 대학이냐? 이게 나라냐? 라는

말도 있었습니다만, 제가 느낀

동문회의 현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동문회다운 동문회를 만들고 싶었고,

많은 개혁을 통해

이제 명품, 일류 동문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총동문회가 건강해야 모교에

기여도 할 수 있습니다.

동문회도 합리적이고 투명한 경영으로

흑자재정을 실행할 전망이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모교 발전에

더욱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건국가족 여러분!

2020년의 시작은 우리 건국가족에게도

뜻 깊은 해가 될 것입니다.

이제 실질적으로 과거의 어두움과

대립구조를 청산하고

모든 구성원이 함께할 수 있는

새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총장 해임 등의 풍랑을 겪었으나

앞으로 나아가고 더 성장하기 위한

수술은 불가피 했다고 봅니다.

더 건강한 건국대학교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의 경험으로 보면

모든 대학은 참으로 어려운 환경을

맞고 있습니다.

이에 창조적으로 대응하고,

계속해서 성장 발전 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청산하거나 수술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구성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소통하고 협력하면

반드시 더 좋은 대학,

자랑스러운 건국대학교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건전한 재정도 중요하지만

과거 경험에서 보듯이

도덕적, 윤리적으로 깨끗하고 유능한 총장,

시대변화와 글로벌 시각을 가진

젊고 활기찬 리더의 선임도

올해의 가장 중요한 일이 될 것입니다.

 

법인 이사를 비롯한

산하 기관장도 그러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소통과 참여를 통한 교직원들과

구성원 모두의할 수 있다’, ‘해야한다

마음가짐과 다짐입니다.

 

우리 대학교 정도의 인프라를 가졌다면

반드시 10위권 대학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까지 무관심하고

비판적인 사람들도 함께 참여해야만 합니다.

법인, 대학, 교직원, 동문회 모두가

최선을 다해야 급변하는 환경에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참여경영이고, 공유경영입니다.

 

존경하는 건국가족 여러분!

논어에 나오는

군군신신부부자자(君君臣臣父父子子)라는 말을

다시 생각합니다.

임금은 임금의 일을,

신하는 신하의 일을 해야

국가가 발전한다는 뜻입니다.

 

우리 건국가족도

자기의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할 때

모교 발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

총동문회는 총동문회의 일을 하겠습니다.

등록금 한번 더내기 운동이나

회원 확충, 장학금 확충 등으로

제 임기 중에 일류 동문회를

반드시 이루어 낼 것입니다.

 

올해는 우리 건국대학교가

사회와 국가로부터 더 인정받고

존경받는 첫해가 되도록

다함께 최선을 다합시다.

 

끝으로, 작년 한해 많은 노력을 하신

건국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2020년 새해에는

건국가족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성취되는

뜻깊은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12

총동문회장 이 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