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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건국인
헌법재판소 재판관 조용호(법학 73) 동문
13.06.11 조회수 : 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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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성원에 감사, 후배들에 모범이 되는 헌법재판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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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법학 73) 동문이 419일 헌법재판소 재판관에 취임했다.
 
조 동문은 이날 헌재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투철한 헌법관과 헌법수호의식, 국민 기본권 보장에 관한 확고한 소신을 갖고 헌법재판관으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완수할 것"이라며 "사회적 소수자와 약자의 기본권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행정부 또는 입법부가 헌법을 위반하는 것은 '하나의 사건'이지만 재판관이 이를 승인하면 '헌법의 원칙'이 되고 만다는 사실을 늘 염두에 두겠다"면서 "헌법재판제도 내지 헌재 운용상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연구·검토해 개선하고 시정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조용호 동문은 20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1983년 대전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2009년 건국대 동문 최초로 법원장급인 춘천지방법원장에 임용되었으며 2010자랑스러운 건국인에 선정된 법조인이다.
 
조 동문은 건국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민법 ? 상법 ? 행정법 등에서도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이론을 겸비한 실무가로 이름나있다.
또한 국민을 위한 사법서비스 개선을 위해 헌신했을 뿐 아니라 어린이집과 독신자 숙소 등을 건립하는 등 법원 직원들의 복지 향상에도 기여해 후배 법관과 동료들에게 존경과 귀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에 510일 더클래식 500에서 건국대학교 주최로 조용호 동문의 취임 축하연과 ‘KU 리더시상식이 개최되었다.
 
‘KU 리더는 학교의 대외 평판도 향상에 기여하고 구성원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학교를 빛낸 동문 ? 교수 ?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조용호 동문은 법과 원칙을 중시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법조계 등 사회 전반에서 존경과 귀감의 대상이 되는 등 건국대의 명예를 높이는데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KU 리더에 선정되었다.
 
조 동문은 달인' 김병만(대학원 건축공학과 석사과정),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2 US 여자오픈 우승자 최나연(체교 07),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체교 04), MBC 기상캐스터 겸 방송인 박은지(의상 02), 물리학부 양자상 및 소자전공 박배호 교수, 생물공학부 미생물공학전공 안성관 교수, 서예가 정도준(경제 69)에 이어 8번째 KU리더 수상자다.
 
조용호 동문은 모교 건국 가족과 동문들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헌법재판관이 되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조 동문은 후학 양성과 학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건국대에 3,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약정하기도 했다.
 
약력
 
충남 청양 중앙고·건국대 법대 사법고시 20, 사법연수원 10대전지법·서산지원·수원지법·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의정부지원·수원지법·서울동부지원·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특허법원·서울고법 부장판사 춘천지법원장 서울남부지법원장 광주고법원장 서울고법 부장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