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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건국인
자랑스러운 건국인 수상자 이중근(정외60) 동문
13.12.30 조회수 : 2,552
건대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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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10일 개최된 2013 건국인의 밤에서 자랑스러운 건국인상을 수상한 이중근 동문은 일평생 주택건설에만 매진해 온 주택 전문가이다. 19만여 세대의 임대주택을 포함해 전국에 23만여 세대의 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우리나라 주택산업의 발전과 무주택 국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한 이 동문은 국내?외로 다양한 교육지원과 육영사업을 펼치는 등 동문들의 귀감이 된 공로를 인정받아 올 한해를 빛낸 자랑스러운 건국인에 선정되었다.

 

 

나의 뿌리인 모교에서 가장 명예로운 자랑스러운 건국인상을 주신 동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 상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며 건국대의 위상을 드높이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저를 비롯한 동문 모두가 자신의 소임을 다하며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일 때 모교가 더욱 발전하고 동문회의 위상도 높아질 것으로 믿습니다. 자랑스러운 건국인으로서 모교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중근(정외 60) 동문은 건국대학교 제20대 이사장으로서 건국 발전에 공헌하고, 우리나라 주택산업의 발전과 주거안정 확대에 이바지한 바가 크며, 국내?외로 교육지원과 육영사업을 꾸준히 실행하여 글로벌 인재 양성에도 많은 공헌을 하여 ‘2013 건국인의 밤에서 자랑스러운 건국인상을 수상했다.


1968년 건설업계에 첫 발을 내디딘 후 오직 주택건설에만 매진하여 1983년에는 주식회사 부영을 창업하면서 임대주택이라는 새로운 주택영역을 개척한 그는 201311월 기준 전국에 23만여 세대의 주택을 공급하였으며, 이중 약 185천세대의 임대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우리나라 주택산업의 발전과 무주택 국민의 주거안정 확대에 이바지한 바가 크다.


임대주택 건설은 낮은 수익성으로 인해 대부분의 주택업체가 참여를 기피해 온 분야입니다. 임대주택은 저소득층의 거주지라는 사회편견이 강하였으나 각불합리한 규제 개선, 금융 및 세제지원 강화 등을 끊임없이 관계기관에 건의한 결과 임대주택과 관련된 많은 제도적 개선을 이루어 냈지요. 그 결과 임대주택이 국민 누구나 살 수 있는 주거공간이라는 사회적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교육재화는 한번 쓰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재생산되는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신념아래 교육지원과 육영사업에도 남다른 열망과 애정으로 교육시설이 필요한 전국의 학교에 기숙사, 도서관, 체육관 등을 지어주는 교육기증 사업을 수행한 결과, 이 동문의 아호를 딴 다목교육시설인 우정학사’ 100여 곳을 포함해 노인정, 보건소 등 교육 및 사회복지시설이 전국 140여 곳에 이른다. 또한 생활형편이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에게 매월 생보조금 및 학자금 지원 사업을 꾸준히 실행하여 현재까지 약 3만여 세대에 대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위와 같은 공로로 이 동문은 1996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였고, 어려운 국민경제 속에서도 계속적으로 교육 및 사회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점이 높이 평가되어 ‘2001년도 국민교육유공 포상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하였다.


?태지역 14개국에 초등학교 600여 곳을 무상으로 지어주고, 교육용 칠판 60만여 대와 디지털피아노 6만여 대를 기증하였으며,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에 태권도훈련센터를 건립하고 태권도 발전기금을 지원하는 등 단순한 기부 차원을 넘어 민간 외교사절의 역할까지 수행해오고 있다.


앞으로 에티오피아?짐바브웨?케냐?모잠비크 등 아프리카에까지 칠판과 피아노 지원을 계속 확대 해나갈 예정입니다. 저희가 기증하는 디지털피아노에는 우리나라의 졸업식 노래고향의 ’, 아리랑등 한국의 노래들이 저장되어 있어요. 우리와 같은 졸업식 행사가 없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해 각국 정부에 한국을 모델로 한 졸업식 행사를 제안해 베트남?캄보디아?태국? 말레이시아 등에서 한국식 졸업식이 처음으로 치러지기도 했습니다.”


졸업식을 통해 한류문화를 알리는데 앞장 선 이중근 동문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전통 온돌난방을 전 세계의 일반 가정에 전파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및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와 협력하여 온돌난방을 연구?발전시키고 있다. 또한 국내 기업 최초로 201110월 국제기구인 UN-HABITAT와 파트너 협력을 맺고 아프리카 최 빈곤국의 도시발전과 주거문화 개선을 위해 10년간 300만 달러의 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어느새 전 인류의 주거문제 해결로 까지 범위를 확산해 가고 있는 이중근 동문이 건국대학교 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로 사회사업 영역을 넓혀가며 인류의 행복한 삶 마련에 한 획을 그어가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