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은 정기임원인사를 12월 1일자로 단행, 김지섭 동문이 삼양홀딩스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 동문은 1988년 삼양사 입사 후 비서팀장, 회계팀장을 거쳐 2013년 상무로 승진해 삼양홀딩스 재경실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