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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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대표이사 성시철(경영 70) 동문
13.01.16 조회수 : 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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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공항, 하늘을 여는 명품 공기업
변화와 도전 통해 글로벌 공항기업으로 성장
 
한국공항공사 사장에 연임된 성시철(경영 70) 동문의 재임 기간 동안 김포공항은 공공기관 청렴도평가 최우수기관, 정부경영평가 A등급, 세계공항 서비스품질평가(ASQ)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공기업 최초 임금삭감, 정원 15.2% 감축 등을 통해 공기업 선진화를 이끌었고, 7년 연속 흑자경영을 실현해 공기업 중 최소부채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김포, 김해, 제주, 대구, 광주, 청주, 양양, 무안, 울산, 여수, 사천, 포항, 군산, 원주까지 14개의 지방공항을 통합 관리하는 공기업으로 각 공항을 효율적으로 건설, 관리, 운영하도록 함으로써 항공 수송을 원활하게 하고 국가 경제의 발전과 국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항공기 이동지역과 여객청사·화물청사·공항 내 각종 건물 및 도로 등 일반지역을 관리·운영하고 연구 개발 장비의 판매 및 수출을 주요 업무로 담당하고 있다.

한국공항공단 부산지사장을 시작으로 30년간의 공항경영 경험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한국공항공사 최초 내부승진 사장으로 부임한 성시철(경영 70) 동문은 지난 8월 8일, 뛰어난 실적으로 한국공항공사 사장에 연임되었다.

“한국공항공사는 ‘편안한 공항, 하늘을 여는 사람들’이라는 미션 슬로건 아래, 공항의 관리·운영과 이에 필요한 주변지역 개발, 관련 기술 개발 및 연구, 필요 시설의 신설 및 개량과 더불어 항공교통과 육·해상 교통을 연결하기 위한 복합 교통시설의 설치 및 운영, 소음방지대책사업 등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고객지향, 도전추구, 상생경영’을 핵심가치로 내건 한국공항공사는 안전과 편리 등 기본 가치를 중시하며 고객의 요구 충족을 넘어선 선도적인 역할을 통해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외부환경 변화에 대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으로 고유사업 외에 성공적인 신규사업 발굴 및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도모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협력업체 및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공정사회구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 해 역대 최고의 항공운송실적을 기록하며 일본과 프랑스를 제치고 전 세계 6위를 달성하여 항공운송강국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상생과 친환경은 시대적 요구입니다. 기업의 이윤뿐 아니라 공익을 위한 경영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성 동문의 경영철학에는 두 요소가 중요하게 등장한다. 기술개발을 통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그리고 저탄소 녹색성장이다. 창립 31년의 내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항운영자 중 세계 최초로 항행안전장비를 자체 개발하여 중소기업과의 상생에 크게 기여했다. 2004년 항공기에 방위각 정보를 제공하는 도플러전방향표지시설(DVOR) 개발을 시작으로 장비의 개발이 계속되고 있다. 공기업 최초로 저탄소경영보고서를 발간한 한국공항공사는 2015년까지 온실가스 발생량을 2007~2009년 대비 20% 감축하는 것이 목표이다.

최근 전국 공항에 태양열 등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설치하고 여객청사의 실내조명과 활주로의 항공등화 조명을 저탄소 LED형으로 바꾸는 중에 있다. 지난해에는 김해 및 제주국제공항에 태양열을 이용한 냉난방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친환경 사업에 190억원을 투자했으며 2015년까지 김포국제공항을 그린 빌딩으로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