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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비치안경체인 대표이사 김인규(부대원) 동문
16.04.18 조회수 : 2,365
건대동문
‘세상을 맑고 아름답게 다 비춘다’는 뜻의 순우리말을 상호명으로 하고 있는 (주)다비치안경체인은 이름에 걸맞게 대한민국 국민들이 눈 건강을 지켜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고객 맞춤 서비스를 실시하며 높은 만족도와 재방문율을 얻고 있다. 압도적인 브랜드력을 발판삼아 불황 속에서도 전년대비 21.6% 신장이라는 지력을 발휘하며 2030년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을 지향하는 다비치안경의 도전 스토리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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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부동산대학원) 동문이 이끄는 (주)다비치안경체인은 지난해 6월 브랜드 입지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본사 차원에서 새로운 경영방식을 도입했다. ‘비주얼 매니지먼트(Visual
Management)’ 경영이 그것이다. ‘해야 할 일을 하고 싶어 하고 그 일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기업이 역량 있는 기업’이라는 모토에서 출발한 VM 경영은 목표와 업무계획을 서류와 컴퓨터에서 꺼내 포스트잇에 적어 VM 보드판에 붙여 공개함으로써 전 임직원이 소통
하고 공유하도록 한다. 즉 숨어있는 것을 드러내 사전에 문제를 방지하자는 것으로 최근 10여 곳의 중견기업에서 업무 견학을 통해 벤치마킹을 할 만큼 업무 효율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각 가맹점에도 적용되어 행동대장 역할을 하는 CSO 팀장을 중심으로 VM을 운영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VM 경영, 비비엠론칭 등 차별화 전략 시장서 청신호

“VM의 시작은 어떻게 하면 정체되어 있는 안경·렌즈 시장에서 혁신할 수 있을까를 지속적으로 고민하여 얻어낸 결과입니다. 처음에는 직원들이 VM 활동에 적응하는데 어려워했지만 지금은 모두 열린 마음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팀원 간 의견 공유가 쉬워져 문제점이 빠르게 해소된다는 평을 얻고 있습니다.”

다비치안경체인은 성장동력 발굴의 일환으로 독자 브랜드 론칭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가성비 높은 독자 브랜드를 통해 가맹점주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대표 브랜드는 ‘BIBIEM(비비엠)’으로, 더 좋은 미래를 위한 활동을 하고자 ‘봉사·배려·미래’의 앞 글자를 따서 이름 지었다. 비비엠의 뉴 컬렉션은 유럽의 감성과 장인의 기술력을 더해 핸드메이드로 제작되며 선글라스 8가지 스타일과 도수테 15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하나의 비비엠이 누군가에겐 희망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Hope to someone’이라는 비비엠 브랜드의 슬로건에 발맞춰 국내외 소외된 이웃 중 안경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판매 제품 하나당 한 제품을 기부할 계획이다.

사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비치안경체인의 나눔경영 실천은 이미 업계에 잘 알려져 있다. ‘눈 건강 시력지킴이’ 발대식 이후 전국 15개 지부에서 매월 7회 이상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안경사들이 긍정적 마인드를 가짐으로써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신뢰를 주고 단순한 제품 판매가 아닌 고객 눈의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눈 전문가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때문에 매출 상승에도 상당한 도움이 됐다. ‘눈 건강 시력지킴이’ 활동은 지난 9월 현재 275회의 봉사를 통해 20,835명에게 도움을 전했으며 향후에는 더욱 확대된 형태로 진행될 계획이다.

신시장 개척 ‘다비치 보청기’ 1천억 매출 달성 위해 전진

최근 다비치안경체인은 신시장 개척사업의 일환으로 다비치보청기를 선보이며 국민의 눈 건강을 넘어 귀 건강까지 책임지고 있다. 다비치보청기는 차별화 된 청력검사 시스템을 이용하여 보다 정확한 청력손실유무를 진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 방문객 누구나 귀 건강 상태와 청력을 측정할 수 있는 최신 장비와 청력지킴이가 상주하고 있는 다비치 청력체험센터에서 무료로 테스트를 받을 수 있으며 보청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보청기 샘플도 착용할 수 있다. 합리적인 정액정찰제, 자체브랜드 미니아(MINIA) 출시, 고객맞춤형 진단, 전문화된 3단계 무료청력테스트, 보상판매, 보청기 분실 및 파손보험, 보청기 AS 등 토털 서비스 제공을 바탕으로 향후 5년 안에 전국 300곳(로드숍, 숍인숍)에 입점하여 1천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2030년까지 매출액 3조 달성과 글로벌 3천 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만 경쟁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기에 해외시장으로의 사업 확대를 꾸준히 준비하고 있으며 이미 미국 LA 매장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선 올해 중으로 300만 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입니다.”
다비치안경이 ‘시력과 청력 건강 지킴이’로서 안경과 보청기를 통해 전 세계인에게 행복을 선사할 수 있는 기업으로 각인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