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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바이오켐 대표이사 구본현(축산 62) 동문
18.12.11 조회수 : 1,265
건대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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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바이오켐은 1986년 더 안전한 축산물을 더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기술정보를 개발보급하여 건강증진과 양축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농협에서 16년간 한국 축산을 위해 근무한 구본현 동문은 스웨덴 정부의 사료첨가용 항생제 금지 정책에 크게 감명 받아 설립 초기부터 항생제 대체용 사료첨가제 개발에 집중하였으며 한국에서 무항생제 사료첨가제의 시장리더의 자리를 지켜 왔다.

    

많은 기업이 항생제 위주의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고 있는 동물약품업계에서 신한바이오켐 대표이사 구본현 동문은 항생제 오남용으로 항생제로 치료할 수 없는 슈퍼박테리아의 출현에 심각성을 인지하고 항생제를 대체하는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 중이다.


신한바이오켐은 유익균과 유해균이 공존하는 환경에서 장내 유해균은 억제하고 유익균은 증식시켜 미생물 분포를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것을 목표로 다이몬드 이스트컬추어(Yeast Culture)와 진프로(Zinpro), 천연물질의 항콕시듐제 콕시가드(CocciGuard) 등을 도입공급하여 축산물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고효율 인산칼슘제인 MCP와 사료에 혼합하여 파리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레이본(Rabon),가축 체내에서나 분뇨에서 암모니아의 발생을 억제하는 마이크로에이드(MicroAid) 등을 판매해 수질오염방지와 쾌적한 환경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육계종계의 암수분리 사료급이 시스템을 도입하고 수용성 약제를 정확하게 계량하는 약액정량투입기와 종계체중 자동측정기록기, 자연친화적인 방법으로 쥐를 쫓는 전자고양이를 국내 최초로 보급한 신한바이오켐은 자동세척 장치가 부착된 세계 유일한 급수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한국 축산이 필요로 하지만 다른 기업이 하지 못하거나 하지 않는 일들에 주력해왔다.


국내 유일의 대사생성물이 유효성분인 이스트컬추어는 효능과 경제성이 검증된 항생제 대체용 사료첨가제로 산란계 사료 톤당 2.5Kg을 첨가 급여하면 산란율은 2.78% 증가하고 사료요구율은 6.11%, 폐사율은 21.1% 감소되어 산란계 10만수 사육 양계장에서 사용 시 월평균 540만원 이상의 추가소득이 발생, 현재 국내시장 연간 천 톤을 공급하는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항생제 없이 유방염, 부제병을 예방치료하여 국내 우유의 체세포 수준 향상에 지대한 공적을 남긴 진프로는 1일 두당 진프로 4.5g을 급여한 결과 1일 평균 두당 산유랑은 1.3Kg 증가, 체세포는 73천개가 감소, 유지율은 0.04% 증가하여 월평균 435만원의 추가소득이 발생하는 실험 결과를 보였다. 이 외에도 내성 발현과 잔류라는 기존 항콕시듐제의 단점을 보완한 천연물질 콕시가드, 면역기능과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마이맥스 등을 개발하여 무항생제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사료효율과 환경보호에는 관심 없이 매출 증대에만 급급했던 거대한 탈불 인광석 제조회사들보다 먼저 인산 1칼슘을 국내에 도입 정착시켜 녹조와 적조현상의 주범인 인 배출을 줄이는 데 앞장서 온 구 동문은 사료 안에 첨가하는 인산염으로 인해 축산업 분야에서 인을 가장 많이 배출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80% 이상이 배출돼 심각한 수질 오염을 초래하는 국산 인산칼슘과 달리 90% 이상이 흡수돼 10%만이 체외로 배출되는 MCP를 국내 최초로 도입, 후손으로부터 빌려 쓰고 있는 자연을 깨끗이 돌려주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외에도 초유 중 항체 함량을 간편하게 측정하는 초유측정기(Colostrometer), 첨단생명공학 기술로 개발된 항체(Antibody)제품인 카프스타터(Calf Starter)와 피그스타터(Pig Starter), 초생추 복강 잔류 난황을 당초 용도인 면역 및 소화기관 발육에 사용되도록 유도하는 글루코비트씨(Glucovit C)의 공급확대로 신생 송아지와 자돈 및 초생추의 생존율극대화 캠페인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더 높은 생산성과 더 푸른 환경을 위해 자연친화적 사료첨가제 개발에 핵심역량을 집중하는 신한바이오켐은 부지런함을 기반으로 농가와 소통공감하고 고객을 부자 되게 하는 흥업윤세(興業潤世)’ 정신을 실현하고자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