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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주) 농업경제 대표이사 김원석(농학 79) 동문
19.12.11 조회수 : 446
건대동문

농협중앙회의 지주회사로, 농협의 농업과 축산부문 사업을 총괄, 농협하나로유통, 농협유통, 농협홍삼, 농협식품, 남해화학 등 16개 자회사를 두고 있는 농협경제지주()의 농업경제부문을 담당하는 농업경제대표이사 김원석 동문은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하여 단양군지부장과 농업경제기획부장, 기획조정본부장을 지내고 지난 201611월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첫 임기를 마치고 2018년 연임에 성공한 김 동문은 지난 3년을 돌아보며 비료, 농약, 농기계 등 영농자재 가격 인하로 약 1조원의 농업경영비 절감을 가장 큰 성과로 꼽으며 앞으로도 농산물 제값 받기와 영농자재가격 인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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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는 이익을 남기는 것 보다 농산물 제값 받기자재가격 인하를 통해 그 수익을 다시 농가에 환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효성 있는 농업관측을 통해 적정면적 재배를 유도,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과잉생산으로 농산물 가격 하락 시에는 시장격리 및 수출확대, 소비촉진행사 등 적극적인 가격안정 대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영농자재 가격인하를 통해 우리 농업인의 영농비용을 절감시켜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농민의 행복한 영농환경 조성,

농심의 마음으로 시스템 정립

영농자재 공급, 주유소 사업, 농산물 유통·판매, 원예 수급, 양곡사업, 식품가공, 농산물 수출, 공판사업, 농산물 대외판매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업경제부문 대표이사 김원석 동문은 그의 포부대로 양파가격 급락 시 농가를 돕기 위해 하나로 마트와 농협의 인터넷 쇼핑몰인 농협몰을 통해 양파 소비 촉진행사를 추진하고, ‘백설기 데이쌀의 날’, ‘가래떡 데이등의 행사를 개최하여 쌀값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농업과 농협을 둘러싼 환경이 앞으로 더욱 빠르게 변화할 것이라 예측하는 김 동문은 각자의 업무에서 디지털화 할 수 있는 요소를 찾아 단순한 업무는 효율화하여 시간을 절약하고, 농산물 제값 받기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나갈 생각이다. 또한 빅데이터를 통한 맞춤형 농업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디지털 혁신으로 미래 농업을 준비하여 일과 생활의 균형워라밸을 실현하고 이것이 창조적 업무추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이미 농작업 기계화를 통해 농촌 일손부족을 해결하고 농업 경영비를 절감해온 김 동문은 2017146억 원 상당의 화물차·지게차 등을 지원, 2018년 직파기·균평기·밭작물용 농기계 등 500억 원 가량의 농기계 및 영농차량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 해왔으며 올 한해 348억 원 상당의 지게차, 트럭 등 13백여 대를 지원하여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힘써왔다.

 

2017년 농협 택배사업을 시작, 농업인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전국 2,900개소의 택배 취급점을 개설하여 올 10월 택배물량 2천만 건을 돌파하는 등 택배사업을 통해 연간 1천억 원의 농가 물류비 절감 효과를 거뒀다. 농협 택배는 시중 가격 대비 저렴한 가격과 농업인의 접근성이 용이할 뿐 아니라 격오지나 고령 농업인을 위해 방문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여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잘사는 농촌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 반드시 열어갈 것

농가 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방안 중 하나로 농산물 수출 확대를 강조해온 김 동문은 취임 당시 3.9억 불 규모였던 수출실적을 이듬해 4.2억 불로 증대, 올해 5억 불 달성을 앞두고 있다. 64개소의 수출전문조직 및 감말랭이·흑마늘 등 신규 수출상품을 육성하고 국가별 전략품목을 선정하여 미국은 배, 일본은 참외, 베트남은 포도, 두바이에서는 단감 홍보 행사를 개최하고 일본·러시아·호주·중국·베트남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상품 개발부터 해외시장 정착까지 종합 지원과 인큐베이션 사업을 통해 농식품 수출 확대에 힘써왔다.

 

모교에 대한 애정과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낸 김 동문은 농협이 이전과는 많이 달라지고 있다동문 여러분께서도 농협을 믿고 농협이 앞으로 우리 농업, 농촌과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는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농업은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생명산업으로 농업과 농촌의 가치는 어떤 값으로도 환산할 수 없다. 농협의 존재가치는 농가소득 증대에 있는 만큼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농업인이 행복하게 농사짓고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김 동문이 농민이 존경받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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