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경하고 사랑하는 건국가족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우리 건국가족 모두 검은 호랑이의 용맹한 기운으로 부디 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에 코로나19 사태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기를 희망하였으나, 아직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와의 싸움에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냈으리라 생각합니다. 부디 새해에는 이 길고도 지난한 상황이 끝맺음되어 우리 모두 한자리에 모여 우의를 나눌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저는 지난 4월 제37대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하여 그동안 동문회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였습니다.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동문회관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었으며 6층에 동문카페를 신설해 더 많은 동문이 편안하게 모일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예식장과 금하의 경영 정상화를 통해 임대료 등을 제대로 징수함으로써 동문회 재정 안정화를 이루었습니다.
이제까지 동문회의 노후된 시설 개선과 경영 안정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새로운 동문의 참여 증대와 동문 네트워크 활성화로 동문회의 내실을 다져갈 계획입니다. 그 일환으로 올 5월 개최 예정인 건국인의 날에는 행사 현장에서 연회비와 이사회비 수납을 생략하여 혼잡도를 줄여 행사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하고, 연말 모임인 건국인의 밤에는 참가비를 면제하여 동문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할 수 있도록 준비하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기존 동문 뿐 아니라 새로운 동문들이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동문회가 되도록 다양한 방안을 연구하여, 더욱 많은 동문이 어우러지는 동문회를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건국가족 여러분!
저는 지금까지 동문회와 모교를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동문회와 모교에 기부를 이어왔습니다. 이는 오로지 건국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하는 마음이었기에 앞으로도 말뿐이 아닌 실천하는 건국사랑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전합니다. 동문여러분께서도 모교 사랑의 마음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하여 건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서 애써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건국가족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모쪼록 부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는 동문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더욱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