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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8차 건국불자회 명산 명찰 순례 및 동문기업 탐방
26.08.21 조회수 : 50
건대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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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불자회(회장 강영희·경대원)는 8월 20일(목) 호남의 명찰이자 미륵신앙의 성지인 전북 김제 모악산 금산사를 찾아 명산·명찰 순례를 실시하였다.


 일행은 오전 7시 30분 건대동문회관에 모여 버스로 출발해 오전 10시 30분 금산사에 도착하였다. 해설사의 도움으로 국보 제62호 미륵전이 겉으로는 3층(1층 대자보전, 2층 용화지회, 3층 미륵전)으로 보이지만 내부는 천장까지 하나로 탁 트인 통층 구조라는 설명을 들었다. 또한 12m 높이의 미륵삼존불이 모셔져 있는 등 미륵전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적멸보궁, 나한전, 명부전, 대적광전 등에 대한 해설을 듣고 경내 곳곳의 불교 유적지를 둘러보았다. 특히 해설사는 후백제의 군주 견훤이 아들 신검 등에 의해 금산사에 감금되었다가 탈출해 왕건에게 투항한 역사와 함께, 금산사에 ‘견훤성문’으로 불리는 개화문과 석성 등 견훤과 관련된 유적이 전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낮 12시 공양간에서 점심 공양을 한 뒤 오후 1시에는 김제 벽골제를 관람하였다. 모교 영문과 출신 해설사로부터 벽골제가 삼국시대인 백제 비류왕 27년(330년)에 축조된 오래된 저수지이자 제방이라는 설명을 듣고, 전망대에 올라 벽골제의 역사적 배경과 규모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현존하는 수문인 장생거를 직접 둘러보고 수문 제작에 사용된 자재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은 뒤 중수비도 참관하였다.


 오후 3시 벽골제 관람을 마친 일행은 김제평야를 둘러보며 이동해 보령해저터널을 통과한 후 영목항에 도착하였다. 영목항 전망대를 관람한 뒤 건대 동문이 운영하는 두바다찬솔펜션으로 이동하였다.


 이곳에서 박상희 총동문회장과 김병서(경대원) 대표는 업무협약(MOU)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박상희 회장은 동문 기업인으로서의 자긍심과 동문들과의 유대를 강조하고 총동문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후 펜션 루프탑에서 만찬을 함께하며 담소를 나누었다.


 이번 행사에는 박상희 총동문회장, 정건수 명예회장, 강영희 건국불자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박상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국불자회가 회원 스스로 참여하고 싶은 모임이자 산하동문회의 모범적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다음 제189차 명산·명찰 순례는 10월 22일(목)에 실시할 예정이다. 건국불자회 회원 가입은 이효원(농교 84·010-3605-8651) 사무처장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