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20일(목) 건국불자회(회장 강영희(경대원))에서 호남의 명찰이자 미륵신앙의 성지인 전북 김제 모악산 금산사를 찾아 명산 명찰 순례를 실시하였다.
일정은 건대동문회관에서 오전7시30분에 모여 버스로 출발하였고 오전 10시30분에 금산사에 도착하였다. 해설사의 도움으로 국보 제62호 미륵전의 특징이 겉은 3층(1층 대자보전,2층은 용화지회, 3층 미륵전)으로 보이지만 내부는 천장까지 하나로 탁 트인 통층 구조라는 것과 12m의 미륵삼존불이 모셔진 입상불상으로 동양최대 규모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어서 적멸보궁, 나한전, 명부전, 대적광전 등에 대하여 해설을 듣고, 경내의 여러 곳의 불교유적지를 둘러 보았다. 특히 금산사는 후백제의 군주 견훤이 아들 신검 등에 의해 감금되었다가 탈출하여 왕건에게 투항하였다는 내용과 금산사에는 ‘견훤성문’으로 불리는 개화문과 석성 등 견훤과 관련된 유적이 전하고 있다고 해설사는 강조하였다..
12시에 공양간에서 점심공양을 하고, 오후1시에 김제 벽골제를 관람하였다.
모교 영문과 출신의 해설사로부터 벽골제는 삼국시대인 백제 비류왕 27년(330년)에 축조된 최고 최대의 저수지이자 제방이란 설명을 듣고, 전망대에 올라 벽골제의 역사적 배경과 규모 등을 습득하였다. 그 후 현존하는 수문인 장생거를 직접 참관하고, 수문 제작에 사용한 자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중수비를 참견하였다.
15시에 벽골제 관람을 마치고 김제평야를 둘러보며, 이동하여 보령해저터널을 통과하고 영목항에 도착하였다. 가장 먼저 영목항 전망대 관람 후 건대동문이 운영하는 두바다찬솔 펜션으로 이동하여, 박상희 총동문회장과 김병서대표(경대원)는 업무협약(MOU)에 대하여 논의하였고, 특히 박상희 회장은 동문기업인으로써 자긍심과 동문들과의 유대를 강조하였으며, 총동문회의 적극적인 참여도 당부하였다. 이 후 펜션 루프탑에서 만찬을 같이 하며 담소를 나누었다.
이번 행사에는 박상희 총동문회장, 정건수 명예회장, 강영희 건국불회자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박상희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국불자회가 회원스스로 참여하고 싶고, 산하동문회의 모범적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이 노력해달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