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동문회·학교법인·건국대학교 한자리에…화합과 협력 다짐




총동문회는 9월 29일 더클래식500 아젤리아홀에서 박상희 총동문회장과 유자은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이사장, 원종필 건국대학교 총장, 이정협 원로회의 의장, 송희영 전 총장, 홍문표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각계 동문 50여 명을 초청해 ‘건국 100년을 준비하는 건국원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기호 사무총장의 참석자 소개와 회무보고로 시작됐다. 이 사무총장은 2026년 주요 회무를 보고하며 학위복 제작을 위한 발전기금 4억 원 전달, 건국인명록 발간 협약, 건국인의 날 개최, 회칙 개정, 발전기금 기부자 현판식, 건국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기별 이사 초청 오찬간담회, 일감호 수질개선 추진위원회 출범 등 총동문회의 주요 사업과 활동을 소개했다.
박상희 총동문회장은 “건국대학교를 대표하는 훌륭한 여러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게 되어 무척 영광”이라며 “건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귀한 걸음을 해주신 데 감사드리며, 오늘 자리를 통해 우리가 하나의 팀으로 더욱 힘을 모아 건국 발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자은 이사장은 축사에서 “건국원팀 간담회라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총동문회의 노고에 큰 박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학교법인과 대학, 총동문회가 ‘원팀’이 되어 건국 100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가는 여정에 많은 성원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원종필 총장은 “건국대학교는 동문들의 활약과 성원에 힘입어 나날이 성장하며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대외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연구와 교육,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건국 100년에 빛나는 미래를 맞아 세계 속에 우뚝 서는 명문 사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 총장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모교의 발전상과 창학 100주년을 향한 비전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참석 동문들은 모교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공유하며 자부심을 나눴다.
이어진 만찬에서는 이정협 원로회의 의장이 높아진 모교의 위상에 기쁨을 나타내며 총동문회가 모교 발전에 더욱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해줄 것을 당부했다. 송희영 고문은 박상희 회장이 이끄는 총동문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해가는 데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홍문표 자문위원장은 건국대학교가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이념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자리가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신상태 재향군인회장도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박상희 총동문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덕호 부회장은 “총동문회가 학교법인, 대학과 협력해 하나의 팀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앞으로도 건국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참석자들은 만찬을 함께하며 환담을 나누고 건국 100년을 향한 화합과 협력을 다짐했다. 이어 단체 기념촬영을 한 뒤 내년 3월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으며, 박상희 총동문회장이 준비한 기념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