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8일 개최된 2016 건국인의 밤에서 ‘자랑스러운 건국인’상을 수상한 제종길 동문은 지난 2014년 민선6기 안산시장으로 취임한 후 사람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람중심 도시', 환경・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과 세월호 참사의 상처를 치유하고 혁신교육을 통한 창의적 미래 인재 육성 등 '2030 숲의 도시 안산' 정착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여 건국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드높여 자랑스러운 건국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제17대 안산시 국회의원을 지낸 제종길(생물 75) 동문은 국회의원이 도시를 변모시키기는 어렵다는 것을 절감했다. 생태학자로서 건강한 도시, 시민들이 편안한 도시를 만들고 싶다는 열망으로 2014년 민선 6기 안산시장에 출마, 시민들의 선택을 받은 그는 안산시를 사람과 생명을 존중하고 안전을 우선하는 도시, 사람과 자연이 상생하는 사람중심도시로 만들어가고자 헌신 봉사하고 있다. 또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지닌 안산시의 상처를 치유하고, 다양한 생명과 문화, 산업이 함께 어우러져 그 안에서 세계적인 인재를 키워내는 ‘2030 숲의 도시’ 안산의 성장을 위하여 열정과 정성을 다해 시정을 펼치고 있다.
안산시는 현재 사람 중심의 참여행정을 위해 각계・각층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소통・정책 자문위원회, 시민들과의 이야기 소통 마당, 메니페스토 시민배심원제 등을 운영해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근로자 권리와 다문화 시민인권 증진을 위한 근로자 인권조례를 제정하고 다문화 시민 인권증진 위원회를 통해 근로자의 처우 개선과 건전한 노사관계 확립 및 맞춤형 근로자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낮시간에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근로자와 복지 취약계층의 각종 복지 상담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야간과 주말에도 근무하는 ‘희망 두드림 365 복지 상담실’을 운영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민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연중 일자리 센터와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등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지요.”
이러한 노력으로 안산시는 올 상반기 취업자 수가 35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1만7천여 명이 증가했고, 고용률도 전년도 보다 2.7% 상승했다. 이는 전국 고용률 0.3% 감소와 경기도 고용률 0.4% 감소와 비교할 때 매우 고무적인 것으로 제 동문은 내년에도 2만5천여 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지난 2월에는 ‘안산시 에너지비전 2030’을 선포해 전국 최초로 지자체 중심의 에너지 분권과 자립을 선언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2030년까지 현재 84%에 머무르고 있는 전력자립도를 200%까지, 9%인 신재생에너지 비중도 30%로 늘릴 계획이다.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확대하고 건물·수송 부문 에너지를 효율화하며, 에너지 절약문화를 확산해갈 것입니다.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는 만들고, 고효율 LED 교체나 건물 효율화 사업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도 높이는’ 투 트랙(two-track) 전략을 통해 안산시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자립 도시로 구축하고,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탄소포인트제 시행, 녹색생활실천 등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추진해가겠습니다.”
무엇보다 세월호 참사 피해 극복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민・관협의회를 구성하여 피해 지역에 희망마을사업을 운영하고, 시민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416안전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며, 재난과 재해 안전을 위한 민간 모니터링을 활성화했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감염병 예방관리, 자살예방센터 사업, 범죄예방 디자인 도입 등을 실시하여 시민이 안심하는 안전도시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에 동문들의 귀감이 된 공로를 인정받아 2016 건국인의 밤 행사에서 올 한해를 빛낸 자랑스러운 건국인에 선정된 제종길 동문은 “여러 동문, 건국가족들과 함께 뜻 깊은 건국인의 밤을 함께하니 무척 기쁘다”며 “항상 겸손한 자세를 바탕으로 훌륭한 정치인이 돼 자랑스러운 건국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니페스토 시민배심원단’을 통해 공약 평가 및 관리에 직접 참여할 만큼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지키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제 동문이 정직과 신뢰, 소통과 화합으로 안산시를 진정한 사람중심특별시로 만들어 가는 따뜻한 행보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