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년 창업한 대교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철학이 있는 가르침 ‘눈높이 교육’으로 우리나라 어린이 교육 사업부문의 신기원을 이루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눈높이에 맞춰 가르친다는 교육철학으로 21세기 세계화, 다원화된 사회구조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지향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대교는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가르친다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더욱 원대하고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1976년 ‘눈높이사랑, 눈높이교육’을 모토로 하는 ㈜대교가 창업된 지도 어언 33년, 개인별 능력별 맞춤 교육 시스템인 ‘눈높이’ 학습을 정착시켜서 국내 교육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대교는 2008년 교육사업 매출액이 8,411억원이며, 현재 국내외에 200만여명의 회원과 17,000명의 교사, 3,3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국내 교육업계의 부동의 1위 기업이다.
대교그룹은 지주회사인 대교홀딩스를 중심으로 교육기업인 ㈜대교, 대교출판, 레져·부동산 관련회사인 대교 D&S, IT관련 사업과 어린이방송을 운영하는 대교CNS, 국내 최대의 해양 심층수 공장을 건립중인 강원심층수를 계열사로 둔 국내 굴지의 그룹이다.
대교그룹을 창업한 강영중 동문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1976년 기름종이를 철필로 긁어 등사기에 민 학습지로 사업을 시작해 30년 만에 국내 1위 교육기업으로 키운 자수성가형 기업인이라 할 수 있다. 그는 국내의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한국 교육 기업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1991년에 국내 학습지 업계 최초로 미국LA에 현지법인을 세우며 해외 사업을 시작해서 수년 내에 해외 회원을 30만명으로 늘릴 계획으로 있다.
대교그룹의 현재 성장동력은 3E로 대변된다. Education(교육), Entertain ment(오락), Environment(환경)의 3가지 E를 뜻한다. 사실 대교그룹은 30년 이상 한결같이 교육, 그것도 유·초등 대상 교육 한 가지에만 매달려왔다. 그런 대교그룹이 이젠 교육 전문 기업에서 벗어나겠다고 선언했다. 그렇다고 나머지 두 가지 E가 교육과 전혀 연관이 없는 것도 아니다. 오락은 놀이체험사업 중심, 환경은 이와 연계한 교육타운 조성 등으로 연결된다. 대교그룹은 다양한 교육 컨텐츠 개발, 평생교육 서비스 기반 조성, On-Off Line 통합교육 환경 조성 등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글로벌 교육서비스 기업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것이다.
한편, 기업인으로서 국가 사회에 공헌코자 강영중 동문은 1997년 비인기종목인 여자 배드민턴단을 창단하고 이어서 여자축구단을 창단 운영하면서 매년 수십억원씩 국가 스포츠 발전을 위해 투자해왔다. 또한 2003년 7월에 대한 배드민턴협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었고, 아시아 배드민턴 연맹 회장을 거쳐 2005년 5월 세계 배드민턴 연맹(BWF) 회장에 취임해 3년 여 기간 동안 세계 배드민턴 발전에 기여해 왔다.
아울러 강 동문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1991년에 대교문화재단을 설립하고 국내 교육 분야 최고의 상인 눈높이교육상을 17년째 운영해 오고 있으며 장학사업과 문학활동 지원사업을 꾸준히 해왔다. 2008년부터는 전국에 36만 명의 회원을 갖춘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로 취임하여 전 세계 155개국에서 1,400여명의 각국 스카우트 임원 등이 참가한 세계 스카우트 총회를 개최하여 역대 최고의 대회로 성공시킨 바 있다. 2008년에는 Forbes지 선정 한국 부호 기업인 순위 26위에 선정된 바 있다.
모교 농화학과를 졸업한 강 동문은 98년부터 ‘해외연수 눈높이 장학’ 지원 등 지금까지 수억원대의 장학기금을 모교에 출연하고 동문회 부회장을 맡는 등 모교에 대한 깊은 애정도 간직하고 있다. 여기에 2005년도에는 외부 경영인에게 (주)대교 회장직을 넘겨주면서 받은 퇴직금 5억원 모두를 학교발전기금으로 내놓아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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