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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건국대학교 제22대 원종필 총장
26.09.02 조회수 : 12
건대동문

2026. 8. 7. 박상희 총동문회장 + 원종필 총장 대담 1 (1).JPG


1. 22대 총장 취임 2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가장 의미 있게 평가하시는 성과는 무엇인지요? 

‘2031년 창학 100을 바라보는 건국대의 도약을 위해 모든 교직원과 쉼 없이 뛰어서인지 지난 시간이 참 짧게 느껴집니다. 건국대학교는 지난 2년간 학생을 최우선에 둔 교육 혁신, 그리고 융합 연구 역량 강화와 글로벌 협력 부문에서 굵직한 성과들을 내며 한 단계 올라섰습니다.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창업, 취업, 교육, 공동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하며 지역 주민과 청년, 지역 기업의 발전과 혁신에도 기여했습니다. 창업 교육과 인프라에 적극 투자한 결과 전국 대학 중 2년 연속 학생 창업 기업 수 1위 대학이라는 타이틀도 차지했습니다.

 

특히 건국대의 존재 이유가 미래를 선도할 인재 육성에 있는 만큼 학생을 위한 교육 혁신 성과는 자랑스럽습니다. 최근 건국대학교는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으면서 인센티브를 포함, 106억 원이 넘는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전공 선택권 대폭 확대, 개인 맞춤형 교육과 진로 설계, AI와 융합 기반 교육 등 상당히 어려운 과제를 짧은 기간에 달성했음을 인정받았습니다.

 

제가 임기를 시작한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발전 기금과 기부금을 확보한 것도 학교의 도약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총장이 앞장서서 동문·학부모·학생 그리고 산업계를 만나 목소리를 듣고, 이를 교육과 연구에 반영하기 위해 지역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소통한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렇게 많은 과업을 열정적으로 실행한 교직원, 그리고 학교와 후배들에 대한 응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동문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동문들께서는 점점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건국대에 더 높은 수준의 학생들이 입학하고 있고, 또 이들이 입학한 뒤에는 특별한 교육을 받아 최고의 인재가 되어 졸업한다라고 자신 있게 주변에 말씀하셔도 좋습니다.


2. 2025년 중앙일보 대학 평가 종합 8, 대학 혁신 지원사업 성과 평가 S등급 등 우리 대학의 경쟁력이 크게 향상됐습니다. 그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대학 혁신 지원사업 최고 등급은 앞서 말씀드렸으니 대학 평가에 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대학 평가에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중앙일보 평가에서 건국대는 2025년 종합 8위로 올라섰습니다. 이 순위는 제가 취임했던 2024년보다 2계단 뛰어오른 것으로 교육 혁신, 연구 성과, 평판, 사회적 영향력, 학생의 선호도, 대학의 투자와 재정적 능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평가가 포함된 것입니다.


건국대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이공계 분야뿐 아니라 인문학(최우수), 사회과학(우수), 경영학(우수)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 분야에서 강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건국대의 높아진 위상과 인기에 대한 방증으로 교육 수요자인 고교생 선호 대학평가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습니다. 건국대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에 이어 5위를 기록하면서 탑 5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건국대의 이런 레벨 업은 말 그대로 모든 교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성과를 내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공급자 중심과 관점이 아닌 수요자 중심 사고가 중요합니다. 교육과 연구의 최종 수요자인 학생, 학부모, 협력 연구기관, 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우선 경청해야 한다는 저의 뜻을 잘 지지하고 도와주신 교직원과 동문들께 그 공을 돌리고 싶습니다.



저는 창학 100년을 맞는 2031년까지 건국대학교는 모든 분야에서 국내 탑5에 이름을 올리면서 그 위상과 영향력을 더 굳건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려면 기존에 해오던 방식과 생각을 넘어 혁신적인 생각 그리고 치밀한 계획과 실천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동문들의 격려와 지지도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많은 동문들께서 학교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응원해 주시고, 특히 올해 학위수여식에는 총동문회와 동문들께서 4억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해 주신 덕에 후배들이 학위수여식에서 입을 새로운 학위복을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학교와 동문간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후배들과 건국대의 미래가 더 든든해지면 좋겠습니다.


3. 서울캠퍼스와 글로컬캠퍼스가 RISE사업에서 총 531억 원의 과제비를 확보했습니다. 이를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십니까?

말씀 하신대로 RISE(지역혁신중심지원) 사업에서 건국대학교는 서울캠퍼스가 209억원, 글로컬캠퍼스가 322억원의 과제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서울캠퍼스는 서울 35개 대학 중 과제비 규모는 4, 과제 수 기준은 2위를 기록하면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인했습니다.



저는 건국대학교가 이렇게 약진하는 이유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탄탄한 인프라와 잠재력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과 보육, 연구개발, 창업과 취업 지원, 의료, IT 등 지역 주민과 청년 그리고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수준 높은 인적 물적 자원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건국대의 또 다른 강점은 대학과 지역이 함께 혁신하면서 성장해야 한다는 목표에 대한 진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총장인 제가 RISE 사업단장을 맡아 과제의 진척을 직접 점검하고 격려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건국대는 서울시 그리고 건국대가 위치한 광진구가 교육과 연구와 창업에 있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곳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가 갖고 있는 핵심 역량을 제공하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있습니다.



미국의 스탠퍼드 대학은 교육과 연구 역량이 항상 세계 최고로 꼽히는 학교입니다. 그리고 다른 대학들이 따라오기 힘든, 스탠퍼드의 또 하나의 장점은 바로 지역 사회의 경쟁력, 그리고 지역과의 시너지입니다. 스탠퍼드 대학이 자리한 실리콘밸리 지역은 창업 에너지와 기업가 정신이 충만하고 미국과 전 세계 인재와 혁신가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이전과 다른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와 기술 혁신을 통해 세상을 바꾸겠다는 최고의 인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토론하고 창업하고 실패와 성공을 공유하는 곳입니다.



RISE 사업을 통해서 우리가 지자체와 도움을 주고 받는 것도 있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건국대학교 캠퍼스와 광진 성동 등 인근 지역이 대한민국과 서울과 아시아의 혁신센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이미 건국대는 창업 교육과 기업가 정신 고취에서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갖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어느 것도 예측이 불가한 AI 혁명의 시대에 한가지 전공이나 좁은 전문성만으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수단을 동원할 줄 알고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판단하는 힘, 열정을 갖고 문제를 해결 하려는 도전 의식이 충만한 졸업생들을 배출하는 것이 건국대의 시대적 소명입니다. 또 건국대학교와 인근 지역을 이런 청년들이 모이는 곳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4. 취임 당시 건국대학교를 연구 중심·산학 중심의 혁신 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셨습니다.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할 발전 전략을 말씀해 주신다면?

저는 취임과 동시에 학교의 현재 역량과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창학 100년을 바라보는 건국대의 중장기 계획은 한두 사람의 생각과 계획이 아니라 건국대 구성원 그리고 외부 전문가의 평가와 의견이 함께 반영되어야 했습니다. 6개월의 내외부 컨설팅을 거쳐 수립된 것이 중장기 발전 계획인 ‘KONKUK WAVE 2031’입니다. 연구 중심·산학 중심의 혁신 대학이라는 목표도 이런 체계적인 틀 위에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목표는 한 번에 이룰 수 없습니다. 우수 연구 교원 유치, 연구 인재 양성, 대형 과제 수주와 칸막이를 허무는 융합 연구, 연구 성과 확산을 위한 시스템 구축, 기술 사업화 유망 자산 발굴과 관리 등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현재 건국대학교에서는 이 모든 일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50억원 그리고 100억원이 넘는 대형 연구과제 수주, 그리고 여러 학과와 10~20명의 많은 교수님들이 참여하는 융합 연구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래 자동차 분야, 첨단소재 분야, 우주기술 분야 등 이공계 연구 뿐 아니라 인문학 분야에서도 대형 연구과제 수주와 융합 연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국대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방향 설정과 프로젝트도 이미 시작됐습니다.
건국대는 수의대와 생명과학대 등이 보유한 바이오와 농축산 분야의 인프라, 의대와 병원 등이 보유한 의료 인프라, 환경생태 기술과 ICT 등을 아우르는 이공계 분야 인프라가 탄탄한 학교입니다.



이런 장점을 살려 인간과 동물과 환경을 아우르는 다학제 학문 분야 연구를 강화하는 전략이 ‘KU 원헬스입니다. 그리고 AI 혁명을 이 연구에 결합한 ‘KU AI 원헬스(KU AI One-Health)’ 전략을 2026년부터 실천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AI 기반 동물 바이오 특성화 AI 기반 의약학 인프라 고도화 AI 기반 환경보존 시스템의 세 가지 중점 전략을 세우고 이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헬스는 앞으로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분야입니다. IT 반도체 조선 등에 이어 이 분야의 연구 성과와 기업들이 미래의 한국을 먹여 살릴 원동력이자 엔진이 될 것입니다. 이 분야를 건국대학교가 선도하면서 훌륭한 성과를 내고 인재를 배출한다면 학교는 더 큰 위상과 영향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5. 창학 100주년을 앞두고 ‘2031 건국 WAVE 기금릴레이 기부 캠페인을 진행 중인데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으신지요?

건국대학교는 2031년 창학 10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제 건국대학교의 역사는 3자리 숫자로 접어드는 변곡점에 들어섭니다. 학교 도약의 결정적 계기가 될 수 있는 창학 100주년 카운트다운이 이미 시작된 셈입니다.


그래서 올해부터 ‘2031 건국 WAVE 기금릴레이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가장 먼저 캠페인을 시작한 뒤에 부총장님 처장님 또 많은 교직원들이 동참하셔서 힘을 보태주고 계십니다. 물론 건국대 동문들께서도 기부 릴레이에 힘을 보태 주고 계십니다. 하지만 건국대학교가 창학 100주년을 계기로 보다 힘 있게 도약하려면, 더 많은 동문들께서 모교에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마음과 정성을 모아주신다면 학교와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물론 많은 후원을 해주실 수 있는 동문들의 도움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작은 금액이라도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주시는 다수 동문들의 관심과 지원입니다. 그리고 이런 후원은 모교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아이디어를 보태는 중요한 통로가 된다는 점에서 더욱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2031 건국 WAVE 기금릴레이 캠페인은 이런 생각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어느덧 창학 100년의 역사를 바라보는 건국대의 졸업생 숫자가 27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또한 산업계, 정관계, 법조계, 의료계, 언론계, 문화 스포츠계 등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자랑스러운 동문들도 많습니다. 창학 100주년을 계기로 동문과 학교, 그리고 후배들 사이에 더욱 단단한 유대와 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 합니다.


6. 건국대학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동문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은 미래는 무엇이신지요?

질문에 대한 답부터 얘기하면 활발하고 지속적인 소통 시스템을 통해 학교와 동문이 평생 함께 성장해 나가는 건강한 관계를 만드는 것이 제가 그리는 건국대와 동문의 미래입니다.


물론 학교는 동문들에게 모교에 대한 애교심을 바탕으로 도움을 청하고,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재정적인 도움과 기여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상호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주고 받고, 갖고 있는 자원을 나누면서 동반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학교도 동문들과 어떻게 하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학교가 동문들께 제공할 수 있는 가치가 무엇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재학생들에게만 제공되고 있는 맞춤형 개인형 학습지도와 진로지도를 추후에는 졸업생과 동문에게까지 확대해 경력 고도화와 전문성 강화, 경력 변경에 대한 도움을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학교의 중장기 발전전략에 포함되어 있는 생애 전주기 교육 플랫폼구축이 가시화되면 우선 동문들에게 해당 인프라를 제공하는 방안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또 학교의 교육 콘텐츠나 학교 법인의 서비스와 재화를 온오프라인으로 무료/유료로 제공하거나, 재교육 과정과 학위 과정을 통해 건국대는 요람부터 무덤까지 건국인을 책임진다는 모토를 실천한다면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밖에 사회활동을 활발하게 이어 나갈 세대인 20~40대의 동문들이 학교와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이슈에도 관심이 큽니다.
지금 건국대 재학생, 그리고 막 사회로 나간 20대와 30대 후배들에게는 경륜 있는 50대와 60대 이상 선배들의 조언과 지지가 중요 합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고민하며 치열하게 일하고 있는 30대와 40대 선배들의 조언과 교류도 중요합니다.

또한 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젊은 세대의 아이디어와 힘도 함께 모아져야 합니다. 그리고 203040대 동문 커뮤니티도 활성화 되어야 건국대와 총동문회도 더욱 건강해질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런 이슈에도 총동문회와 선배 세대 동문들이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 총동문회와 대학, 재단, 병원이 상호 발전을 위해 함께 추진했으면 하는 사업이나 협력 분야가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건국대학교는 매년 성장하고 있지만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학교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학교 외에 학교법인 산하에 건국대병원, 더클래식500, 건국유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건국의 이름을 높이고 있습니다. 학교를 설립하신 상허 유석창 박사님의 혜안으로 건국대학교가 강점을 갖고 있는 분야들은 K-바이오, K-의료, K-뷰티, K-푸드, K-컬쳐, K-시니어산업 등 전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유망 산업 포트폴리오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건국대학교의 주업은 교육기관이자 연구 기관입니다. 건국대학교가 활발하게 외부의 목소리를 경청하려 하지만, 비즈니스 영역이나 상아탑 밖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보와 지식은 동문들께서 더 많이 갖고 계실 것입니다.

학교가 어떤 산업 분야의 변화에 관심을 가져야 할지, 어떤 외부 기관이나 조직과 협력 관계를 맺어야 할지, 현재 사회와 기업에서는 어떤 인재를 필요로 하는지, 학생들 교육과정이나 연구에 있어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할지, 동문이 갖고 있는 자원과 학교의 보유 인프라가 어떤 교육과정이나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상생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생산적인 피드백과 아이디어를 동문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일에는 우선 총동문회의 주도적 역할이 필요할 것입니다. 또 여러 동문의 아이디어와 제안이 어떻게 시스템에 의해 수집되고 학교에 전달될지, 세대별 직능별 전문 분야별 동문 모임이나 네트워크가 어떻게 활발하게 작동할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해 보입니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동문회와 학교가 머리를 맞대고 한발씩 보조를 맞추면 그 결과에는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