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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홍 문경시장 출마예정자 북콘서트 성황
26.02.10 조회수 : 151
건대동문
▲ 김학홍 문경시장 출마예정자가 집필한 ‘이제부터 시작이다’ 표지.
김학홍 문경시장 출마예정자의 공직 인생과 삶의 철학을 담은 저서 ‘이제부터 시작이다’ 북콘서트가 7일 오후 2시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 시민을 비롯해 정·관계 인사와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김학홍 출마예정자의 향후 행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이번 북콘서트는 다채로운 식전 공연과 각계각층의 축하 메시지로 시작부터 뜨거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통기타 식전 공연이 객석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달군 가운데, 김대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본격적인 1부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출마예정자의 폭넓은 인맥과 공직 경륜을 보여주듯 각계 인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강성주 전 재경향우회장이 현장에서 축사를 전했으며,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 박성훈 국회의원, 이달희 국회의원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 인사를 보냈다.

또한 정종섭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관용 전 경상북도지사의 축전이 소개되며, 김학홍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걸어온 공직의 길과 그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2부 행사에서는 김학홍 출마예정자가 직접 무대에 올라 저서 ‘이제부터 시작이다’를 소개하며 집필 배경과 소회를 밝혔다. 그는 서문을 통해 “삶을 돌아보는 일은 생각보다 조심스럽다”며 “이 책은 특별한 성공담이 아니라, 한 사람이 시대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하며 살아왔는지를 되짚기 위한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책에는 어린 시절의 포부부터 공직 생활 속에서 마주했던 치열한 고민과 선택의 순간들이 담겼다.

김 출마예정자는 “행정은 책상 위에서 완성되지 않는다”는 신념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결정을 내려야 할 때마다 ‘누군가의 삶을 조금이라도 나아지게 하는가’, ‘시간이 지나도 부끄럽지 않을 선택인가’를 스스로에게 물어왔다고 회고해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 박동균 교수와 함께한 ‘책에 관한 대화’ 시간에는 시민 질문자 3명과 즉석에서 소통하며 문경과 경북의 미래, 공직자가 지켜야 할 원칙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시민들의 질문에 진솔하게 답하는 모습은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행사 말미에서 김학홍 출마예정자는 “성과로 남은 일들도 있었지만, 기록되지 않았어도 더 오래 마음에 남은 순간들이 있다”며 “이 담담한 기록이 누군가에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작은 공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 책은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 지나온 시간의 한 단면”이라며 문경과 지역사회를 향한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조심스럽지만 분명하게 내비쳤다.

북콘서트는 기념촬영과 가족들의 배웅 인사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출처 : 경북일보(https://www.kyongbu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