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용 동문이 8월 22일 모교에 건국발전기금 10억 원을 기부했다. 이성용 동문은 지난 2021년에도 10억 원을 기부해 상허기념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에 큰 힘을 보탠 바 있다. 해당 기금은 학생들의 디지털 학습 환경을 반영해 전 좌석 전원 콘센트 설치, 개인 학습 면적 확대, 창가 좌석의 1인용 캐럴과 바(bar)형 테이블, 스탠딩 좌석 도입 등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한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데 사용됐다.
이성용 동문은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제 소망”이라며, “불교에서 강조하는 ‘은혜경’의 가르침처럼, 받은 은혜는 평생 잊지 않고 갚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모교에 보답하고 싶었다. 또한 ‘자비희사’ 정신의 실천인 이번 기부를 통해, 후배들이 희망을 품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검소한 삶을 지켜온 제가 할 수 있는 보시는 나눔뿐이다. 이번 나눔이 모교와 후배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