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6회 세계지식포럼에서 ‘AI 시대 인재상과 미래 교육’ 세션에 원종필 총장이 연사로 참여해, AI 시대를 맞이한 대학의 전략적 비전과 인재 양성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포럼은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한 글로벌 지식 축제로, ‘대전환기를 항해하는 인류의 새 도전’을 주제로 열렸다. 원 총장은 ‘AI 시대 건국대의 전략적 비전과 인재 양성(Strategic Focus and Talent Cultivation of Konkuk University in the AI Era)’을 주제로 발표하며, 건국대가 도입한 다양한 AI 기반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AI 기반 학습진단 시스템 ‘닥터KU’ △3억 건 이상의 학술논문과 전문 정보를 기반으로 한 ‘도서관 AI 챗봇 서비스’ △건국대학교병원 AI 진료 시스템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AI 기술은 학습과 연구, 의료 현장까지 대학의 전반적인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교육의 본질적 목표는 변하지 않는다”며, “창의적 사고, 인문학적 소양, 인성과 사회적 책임을 갖춘 인재는 AI 시대에 오히려 더 필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