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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결정할 골든타임’ 하남시장 이현재(행대원) 동
26.07.13 조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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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하남시는 3기 교산신도시 AI 클러스터, 캠프콜번·K-컬처 복합 콤플렉스, 광역교통망, 원도심-신도시 균형발전, 교육지원청 분리·신설 등 수 많은 지역 현안이 쌓여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4년이 하남의 가능성을 확인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그 가능성을 완성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33만 시민과 공직자의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더 큰 하남, 수도권 1등 도시를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시장은 먼저 오는 2030년까지 ‘투자유치 10조원’을 달성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민선 8기 동안 13개 기업을 유치하고 1조원 투자 및 2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수도권 지자체 중 살기 좋은 도시 7위에 올랐지만, 여전히 1인당 GRDP가 도내 24위인 2천804만원, 서울 강남구의 6분의1 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평가했다.

또 “시의 산업이 도소매, 음식, 복지, 노인돌봄 등 서비스업에 88.8%가 편중되면서 그만큼 지역경쟁력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시의 산업 구조를 AI·첨단산업으로 체질을 개선, 도시의 성장을 시민의 실질소득과 양질의 일자리로 직결시켜 1인당 GRDP를 강남구의 3분의1까지 상향시키겠다”고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캠프 콜번 첨단산업단지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1차 협상이 마무리된 이후 행정절차 차질 없이 추진, 오는 2030년까지 ‘캠프 콜번 도시개발사업’을 완공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며 “3기 교산신도시 자족용지 내 첨단자족도시 조성 노력 중인데 포스텍, 카네기멜론대, 싱가폴 국립대, KT 클라우드 등이 참여하는 3조원 규모 AI혁신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난달 25일 ‘K-컬처 복합콤플렉스 사업’의 설명회에 주요 금융사 및 건설사 관계자 등 200여명 참석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면서 “그동안 국토교통부 GB해제 지침 개정, 긴급 경제장관회의 때 외자유치시 행정절차 패스트트랙 적용 발표, 문화체육관광부 연구용역을 통해 입지 타당성 완벽 검증 등 성과가 반영된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 시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추미애 경기도지사, 이광재 국회의원의 공약인 ‘국가정원’과 ‘K-컬처 복합콤플렉스 사업’ 연계해 한강 둔치는 국가정원으로 생태를 보전하고, 훼손된 사유지에는 K-스타월드를 분리 조성하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한다”며 “K-컬처와 자연이 어우러진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도약, 이를 통해 직장(職)·주거(住)·여가(樂)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5성급 호텔 사전협상 절차가 마무리 단계가 진행 중인 만큼 공공이익 환수를 통한 지역발전과 함께 속도감 있게 추진해 비즈니스 핵심시설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하남의 주요 현안 중의 하나가 바로 세대별 맞춤형 복지와 교육이다. 이 시장은 “하남시 최초의 종합병원인 연세하남병원이 지난해 9월 착공해 내년 준공 계획인데 11개 진료과목 및 24시간 응급실 10개실 운영 예정”이라며 “연세하남병원을 중심으로 한 의료 기반 강화, 독감 무료접종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그는 “생애주기별 맞춤복지제도와 권역별 균형발전 방안도 한층 고도화된다”며 “첫째아 기준 출산장려금을 기존 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청년 교통비 연 24만원과 성년축하금 30만원을 신규 지원하는 한편 어르신 버스교통비의 단계적 증액과 보훈명예수당 인상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하남교육지원청의 ‘0순위 개청’을 반드시 완수해 교육자치를 실현하고, 미사호수공원 인근 어린이 영어특화도서관과 어린이회관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위례·감일지역 어린이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셔틀버스 운행 검토와 함께 돌봄서비스를 확충하는 방안 등 명품 교육·문화벨트 구축 방안도 약속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지하철 3·9호선의 적기 개통과 함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노선의 황산 경유,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추진을 골자로 하는 ‘5철 시대’를 완성하겠다”면서 “지역 내 소외 없는 성장을 위해 원도심은 신장시장 주변 전선 지중화와 재개발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감일과 위례 신도시는 교통망 확충과 함께 종합복지타운, 위례복합체육시설 등 생활밀착형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계획”도 제시했다.

그는 “2018년 12월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교산신도시가 발표된 지 8년 가까이 사업 추진이 지연되면서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기존 신도시와 달리 교산신도시에서는 이러한 주민 불편이 반복되지 않도록 ‘선(先)교통·기반시설, 후(後)입주’ 원칙이 반드시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교산신도시의 지하철, 도로 등 기반시설 신속한 추진 ▲자족용지 내 최첨단 기업 유치를 위한 방안 마련 ▲중부고속도로 드림휴게소 주변 방음시설 설치 ▲원주민의 재정착을 위한 이주대책 수립 ▲미사·위례·감일·교산 등 4개 신도시 광역교통체계 개편을 위한 용역추진 및 광역교통체계 수립 등 5대 핵심현안에 대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이 시장은 “하남의 미래를 결정할 골든타임인 만큼 33만 시민의 염원인 중단 없는 하남 발전을 위해 모든 시정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힘줘 말했다.

(출처: 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