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이씨 대종회는 3월 19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2025년 이사회 겸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제20대 대종회 회장에 이심 동문을 추대했다.
이날 행사는 이대순 명예회장, 이태섭·이규식 상임고문 등 각 시·군의 성주이씨 종친회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종회의 살림을 살피고, 전국 종친들이 친교를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대섭 사무처장이 진행을 맡은 행사 1부는 성원보고, 개회, 국민의례, 공로패 수여, 대회사, 축사, 2024년 중요업무 보고, 자산현황 보고, 2025년 진행 및 예정사항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공로패 수여식에서는 종친회의 발전을 위해 애쓴 밀직공파 이시웅 회장, 대구청년회 이전석 회장, 종가 작곡가 이길언 종친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2부 본회의에서는 감사보고를 시작으로 ▷2024년 예산결산보고 ▷2025년 사업예산(안) 심의 ▷장학회 출연금 지출 건 ▷성주이씨 대종회 회장 선출 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특히 성주이씨 대종회 회장 선출에서는 상임고문과 5파 종회장, 이사회의 추천으로 이심 동문이 회장에 추대되어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이심 동문은 이대순 명예회장으로부터 당선증을 수여받았다. 당선증은 이대석 이사가 직접 붓글씨로 쓴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 동문은 인사말에서 “오늘 영광스러운 대종회 회장에 취임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 선대 이태섭 회장님, 이대순 회장님, 이규식 회장님과 고문님 등 오늘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대종회 소유 토지에 수목장 조성 ▶대종보(대종회 소식지)의 활용을 통한 종친 간 네트워크 강화 ▶대종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위원회의 구성 등에 대한 청사진을 밝히며 “대종회의 인프라와 대종보의 활용으로 종친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성주이씨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