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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영(영문 84) 동문, 시집 『술의 둠스테이』 출간
24.09.13 조회수 : 327
건대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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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문정영 동문의 시집 술의 둠스테이가 도서출판 달을쏘다에서 출간됐다이번 시집은 1 술의 둠스데이 2부 탄소발자국 3 메타버스클라라 4 간절기로 구성됐다.


 장석주(계간 시산맥 주간시인은 추천글에서 “문정영의 시는 삶의 찰나를 응시하며 쓴 서정적 이야기다혼잣말이다따뜻한 물음이고 뼈 아픈 실언이다그는 기억이나 감정을 날실과 올실 삼아 삶의 비밀을 직조한다어디에도 거짓과 허장성세가 없다올곧고 정직하다.”고 소개한다.


 김이듬(계간 웹진시산맥 주간시인은 “시집 술의 둠스테이는 편편이 사랑이다거의 전편이 사랑에 관한 탐구이자 언어적 좌표라고 말한다.


 문 동문은 시인의 말을 통해 “60여 명의 시인평론가께서 짧은 감상글을 낮은음자리처럼 보내오셨다문장의 그늘까지 아름답게 파헤쳐졌다감사하다 “기후환경, 4차 혁명의 소재가 사랑이별의 감성을 만나 말랑말랑해졌고 슬픔도 때로는 빈 둥지 같은 내 눈동자를 닮아간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생에서의 일복이 조각칼로 하나씩 나뉘는 순간에 쓴 작품들 “뜨거운 계절에 덜 익은 과일을 내놓는 심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정영 동문은 전남 장흥 출생으로 모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1997 월간문학으로 등단했고 시집으로 더 이상 숨을 곳이 없다낯선 금요일잉크그만큼꽃들의 이별법두 번째 농담술의 둠스데이가 있다계간 시산맥계간 웹진시산맥 발행인이며 동주문학상 대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