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6일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의 신사옥 입주식이 열렸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 정설령 동문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수십년 동안 관행처럼 진행되어오던 틀에서 벗어나 ‘진정성’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2018년 4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를 설립했고 이제 반려동물 프리미엄 자연식 브랜드 ‘레이앤이본’과 프리미엄 영양제 브랜드 ‘닥터레이’를 출시해 우리나라 반려동물 산업의 개척자로서 자리매김하기 시작했다. 앞으로도 부단한 연구 개발을 통해 반려동물의 자연식과 영양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경기도 광주시 문형동 신사옥에 입주한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는 5층 건물에 기업부설연구소, 생산시설, 물류센터, 쿠킹스튜디오, Toi space(쇼룸), 마케팅·경영지원 사무공간 등 통합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곳은 단연 자연식 제조 공장으로, 16대의 CCTV가 설치된 공간에 전처리방부터 생식방, 화식방, 간식방, 파우더룸, 포장실이 다 분리돼 있으며 철저한 청결을 원칙으로 운영하고 있다.
국내 반려동물 영양학의 대가로 양질의 먹거리를 통해 반려동물이 오래도록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세우고 시장 논리에 타협하지 않으며 전문성과 진정성을 담은 최고의 먹거리와 영양제를 제공하겠다는 정설령 동문의 철학과 의지가 시설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셈이다. 정 동문의 이 같은 확고한 철학과 의지는 그의 남다른 이력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 모교 수의대 졸업 후 석사와 박사과정을 마친 정 동문은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는 동물병원 개원 대신 반려동물 자연식과 영양제의 연구 개발 분야에 투신했다.
물론 당시로서는 불모지와도 같던 반려동물 영양학의 연구 개발과 제품 생산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다. 모든 분야의 선구자들이 그렇듯 당장 주위 사람들의 반대는 물론 반려동물 영양학 분야가 생소했던 탓에 주변의 반응 또한 냉소적이었다.
그럼에도 반려동물 자연식과 영양제의 연구 개발이라는 길을 과감히 선택할 수 있었던 것은 수의과대학 재학시절부터 영양학을 통해 반려동물의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매료됐을 정도로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과 신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실제로 로얄캐닌 수의사업부 총책임자를 거쳐 동물병원 전용 보조제를 유통하는 포베츠를 운영하다 반려동물 영양에 대한 오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를 설립해 지금껏 운영하는 동안 곳곳에 도사린 수많은 난제들과 부딪혔다.
하지만 어려움에 부딪힐 때마다 정설령 동문은 정면 돌파 방법을 선택했고 즉각 실행에 옮겼습니다. 이러한 적극적인 행보는 시장 논리에 타협하지 않고 전문성과 진정성을 담은 최고의 먹거리와 영양제를 반려동물에게 제공하겠다는 지론 때문이었다.
정 동문은 바쁜 업무 일정 중에도 해외에서 개최되는 반려동물 관련 박람회 등을 참관하는 한편, 세계적인 반려동물 영양학 논문과 연구결과 등 과학적 이론과 경험을 바탕으로 완벽한 영양 균형을 갖춘 자연식을 직접 설계하고 개발에 나섰다. 또한 모든 제품에 신선한 최고급 재료를 사용하고 공신력 있는 국내 수의과대학, 국가 공인 실험실과의 협약을 통해 최상의 품질을 유지, 관리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결과는 말 그대로 대성공이었다. ‘레이앤이본’과 ‘닥터레이’ 시리즈를 잇달아 출시하며 반려동물이 먹는 음식을 사료에서 음식으로 진일보시킨 것은 물론 자연식의 취약점으로 지적돼온 영양 균형을 맞춤으로서 자연식에 대한 학계와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오며 자연식은 물론 반려동물 영양보조제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반려동물이 음식으로 건강해지고 행복해질 수 있는 모든 연구를 위해 최전방에서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히는 정설령 대표는 반려동물에게 최고의 먹거리와 영양제를 공급하기 위해 다시금 신발 끈을 조이고 있다.
(출처 : 뉴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