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대한민국 금융대상에서 저축은행대상을 수상한 신한저축은행 대표 이희수 동문은 금융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공급하며 서민금융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상품 등을 내놓으면서 이용자들의 금리 부담도 덜었다.
신한저축은행은 2012년 1월 창립 이래 저축은행업권을 대표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 정책상품인 '햇살론' '사잇돌 대출'을 제공해 서민금융을 활성화했다.
작년엔 햇살론을 취약계층 약 4만7000명에게 5300억원 규모로 공급하고, 사잇돌2 대출을 약 2만4000명에게 2200억원 제공하면서 저축은행업권은 물론 전 금융권에서 정책금융 상품을 가장 많이 공급한 금융기관이 됐다.
신한저축은행이 금융 취약계층을 최우선으로 정책금융을 공급하는 추세는 올해 들어 더욱 강화됐다.
올 3분기까지 햇살론, 사잇돌2 대출을 각각 저축은행업권 전체 공급액의 28%(7500억원), 32%(3000억원) 공급했다. 최근 5년 동안 신한저축은행은 햇살론을 차주 약 23만7000명에게 2조5000억원 제공하고, 사잇돌2 대출을 약 6만5000명에게 5000억원 규모로 공급했다.
또 신한저축은행은 디지털 혁신을 통한 '서민금융의 디지털화'를 적극 추진해왔다. 2018년 '온라인 햇살론' 출시 당시 태스크포스(TF)에 참여해 다년간 햇살론을 공급한 비결을 제시하기도 했다.
다년간 햇살론을 제공하며 쌓인 지식으로 온라인 햇살론은 기존 햇살론보다 1.3%포인트 낮은 금리로 제공할 수 있었다. 특히 온라인 햇살론을 업계 최초 100% 비대면으로 출시해 서민금융의 디지털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2년 5월엔 서울보증보험과 수년간의 협의 끝에 금융기관 최초로 사잇돌2 대출도 제휴 채널을 통해 팔 수 있게 됐다. 기존엔 금융기관의 직접 판매만 가능했다. 그 결과 신한저축은행이 매월 100억원가량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말 기준 저축은행업권 사잇돌2 대출 총규모의 34.6%를 신한저축은행이 공급했다.
신한저축은행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그룹사·동종 업계·금융권을 넘어 여신금융사업자와도 활발한 연계영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동문은 "채널에 차별을 두지 않고 많은 고객들이 정책금융 상품에 접근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는 고객 중심의 원칙에 따라 당사와 제휴한 영업 채널에서 서민금융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이 된 '허그론'은 신한저축은행과 신한은행 간의 연계대출 상품으로 신한은행 전국 영업점이나 신한은행 쏠(SOL)을 통해 대출한도 조회, 대출 상담, 대출 신청까지 가능한 상품이다. 2013년 출시 이후 해마다 대출 규모를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누적 건수 약 8만6000건, 누적 취급액 1조1000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서민금융의 사각지대를 없애는 데 보탬이 되고 있다.
또한 2018년 토스를 시작으로 제휴 채널을 확장해 현재 19개사를 통해 서민금융 대출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신한저축은행은 사회적 책임경영을 적극 실천해나가는 저축은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환경보호나 ESG(환경·책임·투명경영) 활동 등에도 직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멸종위기 동물을 위한 미니 마라톤 대회 △플로깅 캠페인 △임직원 자선 바자회 △1사 1교 금융교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포용금융을 적극 장려하고 서민금융을 확대해 업계를 선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
△1964년 출생 △건국대 행정학과 졸업 △2014년 신한은행 소공동금융센터장 겸 RM △2015년 신한은행 영업부장 △2017년 신한은행 본부장 △2019년 신한은행 부행장보 △2021년~현재 신한저축은행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