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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버드 의과대 교수 김영범(사료 80) 동문, 상허스콜라리움 특강
23.12.20 조회수 : 387
건대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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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및 비만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미국 하버드대학교(Harvard Univ.) 의과대학 김영범 교수(사료 80)1일 모교인 건국대학교를 방문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건국대 상허교양대학에서 운영하는 교양과목인 상허스콜라리움의 일부로 진행됐다. 해당 강의는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을 비롯해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와 선배들과 만나고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상상력과 미래 가치 의식을 기를 수 있다.

 

김영범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정열, 그리고 선배로서의 조언을 주제로 지난 1980년 건국대에 입학한 후 세계 최고의 명문대학인 하버드 의대의 종신교수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후배들에게 들려줬다.

 

특히 자신의 연구 분야와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을 보였던 인생 경험을 소개했다. 그는 과거는 여러분의 역사이며, 현재는 선물이다. 그리고 미래는 여러분에 의해 창조될 수 있는 미지의 영역이라며, “건국대에서의 시간을 즐기되, 스스로를 찾고 원하는 것을 꼭 성취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영범 교수는 축산대학 사료학과를 졸업한 후 일본 Tsukuba대학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하버드 의대에서 박사후연구원을 거치고 2003년부터 의과대학의 교수로 재직, 지난해 종신교수로 임명됐다.

 

김 교수는 생명과학분야 저명 학술지에 매년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고 있으며, 미국국립보건원, 미국국무성, 미국당뇨병학회의 연구비심사위원과 미국내분비학회의 학술상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 미국, 캐나다, 프랑스, 포루투갈, 카자흐스탄, 사이프러스, 홍콩 등 여러 국가에서 대사성 질병에 관한 국제 연구비 심사위원으로도 다년간 활동하고 있다.

 

또한 미국당뇨병학회로부터 신진연구상, 우에하라 기념재단 연구상, 하버드 의대 우수 연구상등을 포함하여 다수의 연구상을 수상했고, 2017년에는 건국대학교 총동창회로부터 자랑스런 동문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2020년에는 국내 당뇨병학계 발전에도 기여한 바가 현저하여 대한당뇨병학회로부터 설원학술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