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네치킨(㈜혜인식품) 대표 현철호 동문이 12월 1일 연구 장려 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식은 12월 1일 모교 행정관 총장실에서 진행됐으며, 현철호 동문과 함께 원종필 건국대 총장, 이영범 대외부총장, 홍권호 대외협력처장, 강린우 연구처장, 윤대진 교수, 이승창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했다.
현철호 동문은 “최근 중앙일보 대학평가 결과를 포함해 모교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동문으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전체 순위 대비 교수 연구 부문의 순위가 낮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 분야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원종필 총장은 “모교를 잊지 않고 큰 사랑을 보내주신 현철호 동문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기금을 교수 연구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현 동문은 모교 축산대학 사료학과 81학번으로, 지난 2023년에도 건국발전기금과 장학금으로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에 기부된 연구장려기금 1억 원은 연구처를 통해 자연과학 분야 연구실적 우수 교원 포상(KU자연과학상) 및 관련 경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 동문은 1995년 닭고기 가공업으로 창업해 1999년 ‘네네치킨’ 브랜드를 론칭, 단기간에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현재는 싱가포르·호주·홍콩·말레이시아 등 해외 각국에서 100여 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최초로 ‘1백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해외에서도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