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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과 횡으로 결성된 강력한 동문 네트워크 구축
14.08.13 조회수 : 2,813
건대동문
총동문회는 기별학번단과대대학원학과지역직능취미 등 여러 산하동문회를 두고 있다. 그동안 동문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점차적으로 이사 수를 확대하여 지난 2011년 기별 이사 10, 87년 이후 졸업 기수는 충주캠퍼스 5인 포함 15인으로 증원했다. 또한 학번 기간조직을 등록할 수 있도록 회칙이 개정되어 총 등록 이사 수는 2003436명에서 2014년 현재 648명으로 11년간 약 50% 확대되었다.
 
산하동문회 현황
(20144월 기준)
기별동문회
전문부, 1, 2, 4~48
학번동문회
71학번, 72학번, 74학번, 75학번, 77학번, 79학번~87학번, 90학번~08학번
단과대학동문회
문과대, 이과대, 정치대, 상경대, 축산대, 농과대, 사범대, 법대, 경영대, 수의과대, 건축대, 인문과학대, 사회과학대, 자연과학대, 의과대, 의료생명대, 디자인조형대
대학원동문회
정보통신대학원, 일반대학원, 행정대학원, 경영대학원, 교육대학원, 사회대학원, 건축대학원, 산업대학원, 농축대학원, 부동산대학원, 언론대학원, 디자인대학원
학과동문회
국문, 영문, 중문, 철학, 행정, 경제, 무역, 농학, 정외, 농교, 체교, 물리, 전기, 화공, 지리, 화학, 환공, 간호, 디자인, 생산기, 영화전공, 글로컬산림, 글로컬법학
여성동문회
 
지역동문회
경기, 경기북부, 인천, 고양, 하남, 양평, 건송회, 대전, 대구경북, 부산경남, 광주전남, 제주, 원주
기타동문회
교우회, 목회자, 공직자, 법조인, 광고인, 언론인, 농협, 문학회, 세무사, 황소산하회, ROTC, 불자회, 기독동문회, 글로컬캠퍼스, 재경충주
 
각 기별 동문회를 중심으로 82학번 동문회, 축산대 동문회, 인천동문회, 여성동문회, 황소산하회 등 정기적인 모임과 높은 참여율을 자랑하는 여러 산하동문회의 활발한 활동은 총동문회와 모교의 발전에도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왔다. 실제로 졸업 60주년 기념, 입학 30주년 기념 재상봉회 행사를 통해 매년 장학기금을 모금해 학교로 전달해 왔으며, 여성동문회에서는 후배 장학금 마련을 위한 각종 행사를 개최하는 등 모교 사랑 실천을 몸소 보여준 바 있다.
 
외형적으로는 성장을 해왔지만 보다 내실 있는 조직화를 위해서는 아직 보완해야할 부분이 많다. 증원된 각 산하동문회 이사들은 대부분 30회 이전의 기수들로 60세 이상의 동문들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선배 이사의 확대는 반가운 일이지만 후배 이사의 조직이 아직 미흡한 만큼 총동문회 행사에 참여하는 젊은 동문들은 찾아보기 어렵고 참가자 수도 매년 정체되고 있는 실정이다. 후배 이사들 간의 교류와 소통의 네트워크가 필요한 만큼 총동문회 행사에서 90년대 이후 학번 동문들이 편하게 모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한다. 이와 더불어 젊은 이사들을 확충하기 위한 다양한 네트워크 사업도 동시에 전개해야 한다.
 
현재 산하동문회가 기별 중심으로 조직되어있어 다소 획일적이고 정체되어있지만 앞으로 직능별지역별 동문회 등 다양한 조직을 통해 종과 횡으로 동문 네크워크를 결성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다. 이외에도 홈페이지 모바일웹 개통, 웹진 이메일 서비스 등을 통해 동문들이 쉽게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지금 총동문회는 KU 스포츠단, 멘토링 프로그램 등 새롭고 다양한 시스템을 실험중이다. 당장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진 않겠지만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들이 10년 후에는 총동문회의 강력하고 새로운 동력으로 자라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