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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거리가 안 나지? - 문정욱(불문 83) 투어프로 칼럼
17.10.11 조회수 : 1,775
건대동문

골프에 있어서 거리를 내는 것은 무엇인가?’ 한마디로 힘이다. 그 힘 위에 기술을 겸비하여 원하는 거리에 정확하게 보내는 것인데 많은 골퍼들은 처음 어드레스부터 그립에 힘을 빼고 시작을 한다. 그 결과 정작 힘을 주어 야 할 때를 모르게 되고, 힘없이 공은 날아가게 된다.

 

백스윙은 거리를 내기 위함이다. 어드레스 때 약간의 긴장과 함께 그립한 손을 조금 강하게 잡은듯하게 테이크백을 하여 탑스윙에 도달 했을 때는 최고의 스피드를 낼 수 있는 힘을 모아야 한다. 그 힘을 이용하여 탑스윙에서 강하게 임팩트로 연결 했을 때 보다 멀리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프로들을 잘 관찰해 보면 백스윙은 부드럽고 임팩트는 강하다.

 

그것은 보이는 현상이고 실제로 프로들은 백스윙과 탑스윙 시 최고의 스피드를 만 들기 위해서 긴장된 힘을 축적하여 임팩트에 도달하는 것이다. 골프는 운동이다. 정적이면서도 동적 인 운동인데 이러한 점에서 볼 때 너 무 동적이여서도 안되고, 또한 너무 정적이어서도 안 된다. 리듬과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스윙을 만들고 최고의 스피드를 만들어 정확하게 공을 임팩트 할 때 원하는 거리로 정확하게 보 낼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지켜야 할 것도 많고, 하지 말아야 할 것도 많은 골프를 인간 본능적 시각에서 볼 때 많은 골프의 원리를 찾을 수 있을 것 이다. 본능으로의 골프에 있어서 골퍼 들은 연습장이나 골프장에서 똑바로 멀리 보내고자 한다. 똑바로 멀리 보 내지 못했을 때에는 본능을 억제하거나 또는 너무 본능적으로 스윙을 해서 일 것이다.

 

이처럼 빠른 동작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할 수 없다. 어드레스에서 백스윙을 시작하고 탑스윙에 이를 때까지는 한 동작 즉, 골프클럽은 뒤로 보낸다는 생각 을 해야 하고 탑스윙에서 임팩트에 도달할 때 까지 한 동작 즉, 구부러진 팔을 펴준다는 생각으로 공을 쳐야 할 것이다. 많은 레슨서적에서 여러 가지 스윙 동작을 구분해서 표현을 하고 있다. 어드레스 시 어떻고, 백스윙, 탑스윙 은 어떻고, 다운스윙은, 임팩트, 피니쉬는 어떻고 등짧은 시간에 이루 어지는 동작을 구분해서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동작들을 순서대로 따라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 여러 가지 순서를 한 번에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인데 한 가지 이미지를 가지고 공을 쳐야 할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골프를 이미지 게임, 멘탈게임이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