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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VA 서울외교자원봉사회, 창립식 참석
26.03.10 조회수 : 111
건대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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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자원봉사회(KIVA)의 핵심 거점인 ‘서울외교자원봉사회’는 1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창립식을 열고 국가 중심의 외교를 넘어선 ‘인간 중심 외교(Human-Centered Diplomacy)’의 시대 개막을 선포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윤홍근 서울총회장, 박승주 중앙회장, 김성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을 비롯해 113개국 주한외교사절단과 전국 KIVA 회원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윤홍근 서울총회장은 창립사에서 “KIVA는 정부 외교의 사각지대를 메우고 보완하는 민간 공공외교의 핵심 엔진”이라며, “‘뉴 코리안 벨트’를 구축해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축사에 나선 김성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하드파워가 아닌 매력과 가치로 세계의 동의를 이끌어내는 소프트파워의 시대”라며, KIVA가 펼칠 ‘마음의 외교’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홍숙·유진현 부회장 또한 ‘연결(Networking)’과 ‘상생 발전’을 포함한 4대 핵심 가치를 공식화하며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창립식에서 주목받은 대목은 채우석 KIVA 방산안보위원회 위원장이 제시한 ‘도덕적 안보 강국’의 비전이다. 한국방위산업학회 이사장직도 겸하고 있는 채우석 위원장은 대한민국 방위산업이 나아가야 할 ‘K-방산 시즌 II’의 서막을 알리며, 기술을 넘어선 철학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채 위원장은 “K-방산은 이제 단순한 무기 수출국을 넘어 협력국의 데이터 주권과 문화를 존중하는 ‘소버린 AI(Sovereign AI)’ 역량을 지원해야 한다”며, “파트너 국가들이 스스로 안보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진정한 ‘홍익인간(弘益人間)’ 정신의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장에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을 언급하며, 첨단 기술이 전쟁 억제와 생명 수호의 수단이 되는 ‘평화의 표준’을 세우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향후 KIVA는 서울에 상주하는 113개국 외교공관과 국내 기업, 시민사회를 잇는 ‘글로벌 웹 네트워크(Global Web Network)’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한 대사관과 지방자치단체를 잇는 ‘지방 외교’를 지원하는 한편, 재외동포 네트워크와 결합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실질적인 경제 외교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KIVA 관계자는 “이번 창립은 권력 경쟁 중심의 기존 외교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공동 번영을 지향하는 ‘K-외교 문명 모델’의 시작점”이라며, “채우석 위원장의 첨단 AI 안보 철학과 KIVA의 인간 중심 네트워크가 결합해 전 세계에 상생과 평화의 물결을 확산시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 : 뉴스로드(http://www.newsroa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