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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건국인
자랑스러운 건국인 수상자 양동훈(낙농 65)・김시명(축산 66)・김명자(의상 74) 동문
19.12.11 조회수 : 494
건대동문

지난 125일 개최된 2019 건국인의 밤에서 양동훈(낙농 65) 유니온비엔씨() 대표이사 회장과 김시명(축산 66) 전 대한민국 순국선열유족회 회장, 김명자(의상 74) 삼흥콜렉션 대표가 자랑스러운 건국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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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훈 동문 감동 있는 사회 만들고 감동 주는 삶 실천

양동훈 동문은 모교 낙농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와 박사(마케팅), 성균관대 대학원 이학박사(식품 생명자원학, 유가공 및 식품학) 학위를 받았으며, 1981년부터 유가공식품 기계관련 종합엔지니어링 기업인 유니온통산을 경영해 왔다. 2000년부터는 13년 간  마킹기기, 코딩, 라벨링의 세계적 기업인 비디오젯코리아(Videojet Korea)을 경영하며 산업용 잉크젯 프린터와 레이저 마킹기 시장의 선두두자로 키운 바 있다.


경영학과 식품생명자원학 등 박사 학위를 2개나 취득 할 정도로 학문적 열의와 경영 경험이 뛰어나 2016년 모교 경영대학 석좌교수로 임명되어 기업경영 현장의 경험을 살려 경영대학 학부 학생과 MBA(경영학 석사)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 분야인  ‘신뢰(Trust) 마케팅등에 관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6, 7대 총동문회 건국장학회장과 건국대학교 체육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상허문화재단 이사를 지내고 있는 양 동문은 1986년 건국대 상허기념도서관 건립기금을 시작으로 그동안 발전기금과 장학금 등 아름다운 기부를 실천, 모교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양 동문은 크게 잘한 것이 없는데 과분한 상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모교 입학 당시 상허 선생님이 재단 이사장으로 계시던 때에 교시와 함께 이제 건국인이 되었으니 건국인으로서 자부심과 명예를 잘 가꾸고 열심히 공부하여 사회에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전해주신 바 있다. 오늘 이 상이, 부족하지만 그동안 성실히 살아온 것에 대한 보답이라 생각하니 기쁜 마음이 더욱 크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시명 동문 순국선열 뜻 이어온 건국대와 함께 할 것

김시명 동문은 축산학과 66학번으로 제19대 건국대 총학생회장과 총동문회 사무총장, 대한민국 ROTC중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2014년부터 제12, 13대 순국선열유족회 회장을 연임했다


순국선열 유족회는 일본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하여 독립운동을 하시다가 직접 목숨을 바친 분들의 혈손들로 구성된 단체이며 1919년 상해 임시정부 때부터 발족된 유서 깊은 단체로, 2014년 순국선열 위패를 모신 서대문 순국선열 현충사를 개관하여 연 3,000명 이상의 참배객이 다녀가고 있다


김 동문은 금년 초까지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매년 순국선열추모제 진행과 함께, 주변 안산 자락길을 돌면서 태극기도 만들어 보는 순국선 열 따라 걷기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였으며 일제에 맞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과 희생정신에 걸맞은 예우를 하기 위한 제도 개선과 보훈 정책 설정에 큰 기여를 했다.


건국대학교는 어느 대학보다 독립운동 정신과 건국의 뜻을 이어 온 학교로서, 최근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온 모교가 더욱 자랑스럽다고 말하는 김 동문. 이에 순국선열유족회의 일과 더불어 학교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것이 곧 자신의 역할이 아니겠느냐고 반문한다. 아울러 대학 시절 좋은 선후배들을 만나고 모교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았기에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건국인이라는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명자 동문 아름다운 조화 이루는 건국 발전 위해 최선

김명자 동문은 의상디자인학과 74학번으로 액세서리 패션디자인 기업 ()삼흥콜렉션을 경영하며 2015년부터 여성동문회 회장을 맡아 건국대 총동문회 여성동문회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모교에서 훌륭한 인재를 양성해내려면 먼저 자리를 잡은 선배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모교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해 현재 KU아너스클럽 회원인 김 회장은 2007년부터 총동문회 부회장을 지내고 건국대학교 KU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누구보다 모교 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소망교회 실업인 선교회 회장을 지내고 현재 사단법인 자유 통일 문화원 이사장을 맡아 사회에서도 큰 역할을 다하고 있다.


김 동문은 자랑스러운 건국인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앞으로도 더욱 더 모교와 동문들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며 봉사와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 총동문회와 여성동문회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자랑스러운 건국인으로서 빛나는 모습을 잘 나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