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경영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 명예회장은 오래 전 사우디아라비아 모래사막에서 영동농장을 창업해 야채 재배와 밀 생산으로 엄청난 외화를 벌어들였다. 이어 국내의 버려진 황무지와 뻘밭을 매입ㆍ개척해 100만여평의 농경지를 조성, 국내 최대 규모의 단일농장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환경농법과 세계 최초의 그린음악농법을 도입해 우리나라 농업 발전과 식량 증산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9일 오후6시30분, 밀레니엄서울힐튼 그랜드볼룸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 탄신 131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제20회 '도산의 밤' 행사에서 거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순금 메달과 도자기가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