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 인명연구소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가 선정하는 '아시아 올해의 인물'로 조명환(미생물 75·건국대학교 교수) 동문이 선정됐다.
조 동문은 1989년 세계 최초로 에이즈 진단시약인 '크립토스포리디움 디텍션 키트'를 개발했으며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아시아·태평양 에이즈 학회' 회장으로 아시아 지역 에이즈 퇴치를 위해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빌 클린턴 재단의 지원을 이끌어내고 유엔에이즈계획, 세계보건기구 등 국제기구들의 적극적인 공조를 구축하는 등 에이즈 환자 치료 혜택을 확대하는데 많은 기여를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