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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청소년 축구대표팀 맡은 박충균(경제 92) 동문
13.01.16 조회수 : 3,565
ku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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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로 활약했던 박충균(경제 92·전 풍생중 코치)가 괌 청소년 대표팀(17세 이하) 사령탑을 맡는다.
건국대 출신 박 감독은 185㎝의 장신 수비수로 주목을 받았으며 1996년 프로축구 수원 삼성에서 데뷔해 성남, 부산, 대전 등에서 활약했다.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에 출전했던 박 감독은 "지도자로 생활하든 축구 행정을 하든 영어 활용 능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괌으로 떠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박 감독은 "괌을 터무니없이 지지 않는 팀으로 만들고 싶다 "고 말했다.
그는 이어 "괌에서 한국 지도자의 능력을 인정받고 오겠다. 그곳에서 잘한다는 평가를 받아 4~5년 정도 괌 선수들과 함께 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