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허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은 5일 제20회 상허대상 수상자로 문화·예술 부문에 함신익(음교 77·미국 예일대 교수 겸 KBS 교향악단 상임지휘자) 동문을 선정했다.
상허대상은 건국대학교와 건국대학교병원을 설립한 독립운동가 상허(常虛) 유석창(劉錫昶) 박사의 인재 양성 및 인술을 통한 구료제민(救療濟民)의 뜻을 기려 1990년 제정됐다. 학술·교육, 의료, 농촌, 법률, 언론, 문화·예술의 6개 부문에서 공헌한 인사를 선정하는데, 매년 2개 분야씩 돌아가며 시상한다. 상금은 3000만원이며, 시상식은 13일 오전 11시 건국대 더 클래식500 대연회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