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NEWS
KU People
동문 NEWS
녹용산업 발전 기여 공로기술대전 교과부장관賞 - 건국대 전병태(사료 70) 교수
13.01.16 조회수 : 3,637
kusports
 
건국대학교 충주캠퍼스 전병태 교수(축산학·충주부총장·사진)가 제11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산·학·연 공로분야 수상자로 선정돼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전 교수는 세계 최초로 녹용의 품질평가 규격을 설정하고, 국산녹용 품질향상과 생산가 절감에 대한 연구로 국산 녹용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국내 양록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전 교수는 농림부·한국과학재단·교육과학기술부·충청북도 등의 연구과제 책임자로서 국산녹용의 품질 표준화 기준 제정에 관한 기술개발,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산 브랜드 녹용의 생산과 활성성분 및 약리효능에 관한 연구, 한국 사슴의 표준사양체계의 확립 및 사슴전용 완전사료 개발 등 광범위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와 관련된 SCI급 논문 26편을 포함해 모두 122편의 논문을 발표한 그는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사슴 녹용연구자로 인정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01년 건국대에 한국녹용연구센터를 설립한 뒤 한국 녹용을 이용해 소화흡수율을 높이고 섭취와 보관, 운반이 쉬운 가공품을 다수 개발하기도 했다.

이들 제품은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최초의 제품들로 특허출원을 통해 산업체에 지속적 기술이전이 이뤄지고 있으며, 녹용의 새로운 시장개척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전 교수는 한국양록협회 연구위원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소정위원 등 사슴녹용관련학회와 기관에서도 중임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