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와 김유정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2 김유정 신인 문학상’ 소설부문 당선작으로 최해수(중문 91) 동문의 '코엑스 시계는 분침이 없다’가 선정됐다.
최해수씨의 소설 ‘코엑스 시계는 분침이 없다’는 화려하고 번잡한 코엑스몰 광장을 배경으로 사회적 약자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단한 삶과 암울한 현실을 자연스럽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역량있는 신예작가 발굴을 위해 매년 공모하고 있는 ‘김유정 소설문학상’은 올해 ‘김유정 신인 문학상’으로 명칭을 바꾸고 공모부문도 소설에 국한하지 않고 시·동화로 확대시켰다. 올해 공모전에는소설 242점과 시 151점, 동화 82점 등 모두 475점이 접수됐다. 소설 부문 수상자인 최해수씨에게는 국내 단편소설 공모전 중 전국 최고 수준의 상금인 100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30분 춘천 김유정문학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