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제33대 총동문회장에 정건수(상학 67학번) 대득스틸 회장이 선출됐다. 26일 건국대동문회관에서 열린 2013년 건국대 총동문회 정기이사회에서 회장 선거를 통해 230표를 얻은 정건수 동문이 제33대 총동문회장에 당선됐다. 정 신임 회장의 임기는 2년간 이다.
정 회장은 "동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민주적으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동문회를 만들겠다"며 "모교와 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전하며 동문들의 많은 조언과 관심을 당부했다.
대득스틸을 창업하여 40여년간 철강업계에서 일해 온 정 회장은 국민연대 공동의장, 한국환경진흥연구소 이사, 독립운동가 신익희 선생 기념 사업회 회장, 한국도덕운동협회 부총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정 회장은 또 제30대, 31대 총동문회장을 지냈으며 지금까지 건국대에 20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학교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학생들의 해외문화탐방을 위해 1억원을 기탁하여 ‘닥터정 해외탐방프로그램'을 개설하였으며,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후배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해주고 있다.
2년간의 총동문회장 임기를 마감하는 김순도(상학 63학번)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제32대 총동문회장으로서 모교와 동문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지난 2년간 많은 협조와 지원을 해주신 동문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교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실 것을 믿는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송희영 총장은 "대학종합발전계획인 ‘프라이드 건국 2016'을 통해 건국대 구성원은 5대 명문사학 진입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내 5대 사학, 세계 100대 대학으로의 진입을 목표로 학교와 법인, 동문회가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총동문회 정기이사회에서는 젊은 동문 참여와 회원 증대를 목표로 많은 동문이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획으로 변화를 시도해 동문회 조직을 활성화하고 동문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 발표됐으며, 동문들은 모교와 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뜻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