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지난 8월 1일 경기 파주에서 열린 '프라이드 건국 프로암 골프대회'에 참석한 건국대 출신 프로골퍼들과 학교 후원자 179명이 1억3000여만원을 학교에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간판스타 김하늘(골프지도 09·KT) 동문과 강다나(골프지도 09·코오롱) 동문·안신애(23·우리투자증권) 동문을 비롯해 프로골퍼로 활동하는 재학·졸업생 30명, 사회 각계 동문, 발전기금 후원자 등 총 179명이 참가했다.
특히 김하늘 선수 등 졸업생 프로골퍼들은 모금 마련을 위해 자신의 애장품을 경매에 내놓았다. 이날 행사는 프로골퍼들의 '원포인트 레슨'과 골프대회, 팬 사인회, 애장품 경매 등 순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