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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올림픽 폐막식,'아리랑' 열창해 뜨거운 관심받는 나윤선(불문 88) 동문
14.02.24 조회수 : 3,890
건대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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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폐막 무대에서 '아리랑'을 부른 재즈 뮤지션 나윤선(불문 88) 동문이 화제다.


2월 24일 오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소치 동계 올림픽 폐회식에서는 재일동포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양방언이 편곡한 '아리랑'을 가수 조수미, 이승철과 나윤선 동문이 함께 열창했다.

화제가 되고 있는 나 동문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극찬을 받는 재즈 보컬리스트다. 전 국립합창단 단장 나영수와 성악가 김미정의 딸로 건국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해 프랑스 보베 국립음악원 성악과를 수석 졸업했다.

나윤선 동문은 2004년 제1회 한국대중음악 최우수 크로스오버 부분을 수상한 것 뿐 아니라 2005년에는 제6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음반상, 2009년에는 프랑스 문예공로훈장, 2012년 제3회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표창 등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나 동문은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인순이, 최정원, 안순석 등과 함께 아리랑 판타지를 부른 바 있으며, 지난해 3월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나윤선의 단독 공연은 전석이 매진이 된 것뿐 아니라 15분 간 관객의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