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대 한국정책금융공사 신임 사장으로 진웅섭(법학 79·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동문이 취임한다. 정책금융공사는 지난해 10월 이후 5개월만에 새수장을 맞게 됐다.
진웅섭 동문은 건국대 법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美 뉴욕주립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1984년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금융위 대변인, 자본시장국장, 금융정보분석원장 등 주요 업무를 담당하며 정책금융 관련 다양한 경력과 전문성을 쌓았다.
진 동문은 취임사를 통해 그간 정책금융기관 재편 이슈에도 불구하고 정책금융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중소·중견기업 지원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진 동문은 “온렌딩, 간접투자 등 그간 공사가 고유하게 구축해온 선진형 정책금융 프로그램들을 더욱 육성·발전시켜 나가자”며 “앞으로 공사 직원들의 동반자로서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