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양식품은 김정수 총괄사장을 부회장으로, 장재성 동문을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해 투톱 체제로 전환한다고 12월 17일 밝혔다. 또한 임시 이사회에서 김정수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를 통해 기획, 지원, 재무 등 관리부문은 전문경영인인 장재성 동문에게 맡기고, 김정수 부회장은 글로벌 영업을 위해 해외영업본부장을 직접 맡는 등 영업, 마케팅, 제품개발 등에 전념할 계획이다.
최근 삼양식품은 미국법인과 중국법인을 설립하고, 아랍에미리트 '사르야 제너럴 트레이딩'과 MOU를 추진하는 등 해외사업 비중이 증가하면서 글로벌 전략을 대폭 수정한 바 있는데 이번 김 부회장의 해외영업본부장 겸직으로 글로벌 사업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