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교 수의과대학 황은혜 학생(수의학과 16)이 ‘제66회 수의사국가시험’에서 수석을 차지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시행한 이번 수의사국가시험에서 황 학생은 전국 10개 수의과대학과 외국대학 출신 등 총 605명이 응시한 가운데 이 같이 합격했다. 황 학생은 만점 350점 시험에서 합격자 평균 274점보다 무려 63점이 높은 337점을 받았다.
황 학생은 “좋은 수업을 제공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리고 건국대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성실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학교에서 열심히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훌륭한 임상수의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학생은 지난 131회 학위수여식에서 수의학과 수석 졸업생으로 총장상을 수여했으며, 3일에는 대한수의사회로부터 수의시국가시험 수석과 관련한 상을 수여받는다.
한편 건국대 수의과대학은 이번 수의사국가시험에서 수석 합격자를 배출한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10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