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역 육군 대위 출신인 신상태 동문이 4월 13일 제37대 향군 회장에 당선됐다. 1952년 향군 창립 이후 비(非)장성 출신이 회장에 당선된 건 70년 만에 처음이다.
신 동문은 이날 비대면 전자투표 결과 대의원 359명 가운데 252표를 얻어 약 70.2%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신 동문은 육군3사관학교 6기 출신으로 모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부동산학 석사 및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향군 34, 35대 부회장을 지낸 바 있다.
공식 취임 후 그는 4년간 향군을 이끌게 된다. 신 동문은 인사말에서 “튼튼한 한미동맹의 기초 위에 튼튼한 안보 지원, 전문경영인 체제로 성과 위주의 경영 추구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