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학교는 정건수(상학 67) 총동문회장이 후배 학생들의 해외경험 확대를 위해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닥터(Dr.) 정 해외탐방 프로그램’의 2022년 장학생 14명을 선발했다.
제9기 닥터 정 해외탐방 프로그램에는 서울캠퍼스에서 10명, 글로컬캠퍼스에서 4명 총 14명의 학생이 1차 서류전형, 2차면접, 3차 추첨을 통해 선발됐다. 선발된 14명의 학생들은 1인당 700여 만원의 여행경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닥터정 해외탐방 프로그램은 정건수 회장이 지난 2012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후배 재학생을 위한 해외탐방 장학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9년 제8기 탐방 이후 코로나 19의 유행으로 지난 2년간 개최하지 못하였다. 최근 방역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올해 제9기 장학생들이 해외 탐방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 올해 선발된 학생들은 7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 2주간 미국 동부 지역을 방문해 북중미 지역의 역사 문화 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매년 1억 원을 기부해 학생들의 글로벌 감각과 도전정신을 키우기 위한 무료 해외탐방을 실시하고 학생들에게 해외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정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잠시 중단됐던 해외 탐방 프로그램을 다시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해외 탐방을 통해 꿈을 키우고 자신감을 얻어 성공적인 생활을 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함께 가는 친구들과도 소중한 경험을 공유해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국대는 닥터정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키고 규모 있고 짜임새 있게 만들어 뉴프론티어 프로그램과 함께 건국대의 대표적인 해외탐방 프로그램으로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