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아 동문이 ‘제41회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6월 30일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에 따르면 이 동문은 제41회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서양화 비구상 부문에 출품한 작품 ‘아름다운 시절’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절제된 화면 구성을 바탕으로 작가의 시선으로 재구성한 인생에 대한 성찰과 밝은 에너지를 구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 동문은 모교에서 미술학사, 디자인학석사, 디자인학박사를 취득하고 외래교수, 겸임교수, 특임교수를 거쳐서 2017년부터 모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 동문은 주로 100호와 120호의 대형 작품을 선호하며 대표작에는 기쁜우리젊은날, 기억 흔적, 좋은날, 유유자적, 선연(善聯) 등이 있다. 수상작품 전시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 전시관에서 7월 2일까지 진행했다.
이 동문은 수상작 '아름다운 시절'에 대해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똑같은 날이 없었고, 기쁠 때도 있었지만 좌절하고 괴로운 날도 많았다"며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여기고 좋은 시간과 인연으로 승화시키려고 애썼던 나의 마음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한국화, 양화, 서예, 공예, 판화, 실내조각, 야외조각 등의 부문으로 공모하며 대상은 부문에 상관없이 작가 1인에게 수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