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대 상계백병원은 1월 6일 산부인과 양승우 교수가 1월 ‘생물학연구정보센터(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 BRIC)’가 주관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은 생명과학분야의 SCI급 학술지 중 논문인용지수(IF: Impact Factor)가 10 이상인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한 한국인 과학자를 선정하고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양 동문은 1저자로 참여한 연구 논문이 ‘임상 면역학(Clinical Immunology)’에 등재되며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번 연구는 ‘인간 태반 내 호프바우어 대식세포에 반응하는 시알산화 면역글로불린의 면역관용유지 효과’에 대한 내용이다.
연구에서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사용되는 IVIG 중 유효성분인 시알산화 면역글로불린이 세포주, 생쥐 및 정상 혹은 임신중독증 태반 호프바우어 대식세포의 DC-SIGN을 자극해 면역억제 사이토카인 IL-10의 분비를 증가시킨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현재 치료법이 없는 난치성 질환인 임신중독증에 대한 치료제 개발의 가능성을 제시해 기초연구와 임상연구의 공동 중개연구로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번 연구는 건국대 의생명과학과·수의학과 강영선 교수와 산부인과 황한성 교수가 공동교신저자를 맡았으며, 최형좌 연구교수와 양승우 동문이 공동 제1저자로 진행됐다.